와 그판세 아크메이지 존나 멋있다..
젊을적 막 결혼하고 헤어진 아내 찾으려고 평생을 바친거 나도 그렇게 열혈히 사랑하고 싶고 정말 대단하다고 느낀다.
오랜시간동안 스트레스 받았을테니 히스테릭 부린거도 무리가 아니라고 생각함 ㅇㅇ.
심지어 다시만나고 싶은 이유마저도 오랜시간이 지난만큼 잘 되고 싶은건 포기하고 그저 한번이라도 더 보고싶고 생사라도 알고싶다라니..
배드엔딩 플래그가 너무 강하지만 제발 작가가 해피엔딩 해줬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