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준형한테 그리 수준높은 스토리를 바라긴힘들긴하지
외지주 인생존망 싸움독학 아이디어 한번에 3개를 내고
네웹독자들 어그로잘끄는 소재나 연출내는거랑 그에대한 열정은
진짜 아무나 못하는거라서 이부분은 인정할만한데
그이상을 바라긴 힘들지
외지주만 봐도 그냥 각 캐릭터컨셉 강함 싸움씬 연출에 따른 전개로 보는사람이 많은거지
스토리가 솔직히 수준이 높지는 않잖아
치밀한거보단 즉흥적일때가 많고
웬만해선 별점후하게주는 네이버에서 평점이 들쑥날쑥한거보면 말이야
더군다나 작품 3개를 동시에하니깐 신박한 스토리를 내도 결국 한계가 있을 수 밖에없지
보면 이사람이 내는 소재가 일진물 액션씬 찐1따가 안포함되있는게 없어
이번 인생존망 3번사건도 보면 해결되는과정이
김진우가 장안철 집에있는 비트코인이랑 돈될만한 물건 대놓고 다훔쳐가는건데
장안철이 그걸 못잡는거랑
도둑이랑 봉기태 목소리도 구별못하고 봉기태만 도둑이라고 물어지는게 ㅈ1ㄴ 개억지로 보이잖어
근데
이만화 자체 캐릭터성과 스토리 컨셉자체가 겁나 병맛이고
장안철이 핑크맨과 김진우 목소리 체형 이런게 다똑같은데도 구별못하는 븅1신으로 설정해놓은걸로
스토리 구멍을
저런식으로 커버친거 같어
물론 생각 할수록 얼탱이가 없는거 어쩔 수가 없긴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