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라사카 요미' 선생의 인기 라이트노벨 작품이자 두번 애니메이션화도 거친 '나는 친구가 적다' 가 실사 영화판 제작
을 발표한 뒤로 주역 배우들의 사진을 공개 하였다고 합니다. 공개된 사진에는 주인공인 '하세가와 코다카' 와 '미카즈
키 요조라' 를 담당한 배우들의 사진이 나왔다고 하네요.
'코다카' 역할에는 '세토 코지 (25세) ' 가 담당하였고, '요조라' 역할에는 '키타노 키이 (22세)' 양이 연기를 한다고
합니다. 촬영은 6월에 종료가 되었고, 영화 상영일자로는 2014년 봄으로 예정되어 있다고 하네요.
이번 [나는 친구가 적다 실사 영화판] 의 줄거리도 공개가 되었다고 합니다.
하프의 어설픈 금발머리를 가진 '하세가와 코다카' 는 눈매가 무서워서 낯가림이 심하다. '성 크로니카 학원' 으로
전학온지 약 3개월이 지나도 친구가 없었다. 그러다가 어느 날, 학생들이 없는 빈 교실에서 속칭 '공기 친구' 하고
대화를 하고 있는 황당한 동급생인 '미카즈키 요조라' 와 만나게 된다.
'요조라' 역시 성격이 만만치 않게 날카로운 관계로 고독한 학원 생활을 보내고 있었다고 한다. 이러한 두 사람이
의기투합해서 '친구 만들기' 를 목적으로 한 '이웃 사촌부' 를 설립하게 되었고, 그에 호응하듯이 '가입 희망자' 가
다수 나타나게 되었다. '이웃 사촌부' 는 어느 날 '가상 세계' 에서의 생각대로 살아가는 생활을테마로 하는 게임을
하게 되었지만, 단말기를 머리에 장착하자 '현실' 과 '망상' 역전되어서 세상이 변화하기 시작하는데...
이렇게 나왔다고 합니다. '나는 친구가 적다' 원안을 각색한 스토리이기 때문에 원작과 다른 형태로 전개가 된다고 합니다.
과연 '라이트노벨' 과 '애니메이션' 만큼 좋은 인기를 모을수 있을지 기대가 됩니다.
원문출처 : 오타뉴스
|
추천0
[신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