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4월 신작 애니메이션으로 방영되어서 큰 감동을 안겨준 작품인 [ 그날 본 꽃의 이름을 우리는 아직 모른다 ( 약
칭 : 아노하나 ) 극장판 애니메이션 ] 이 대한민국에서 정식으로 개봉한다고 합니다. 이 작품은 2013년 여름경에 일본
에서 개봉되었던 작품으로 현지에서도 약 75만명의 관객과 10억엔이 넘는 흥행 수입을 올렸던 인기 작품이라고 합니다.
★ 주요 성우진 ★
야도미 진타 : 이리노 미유 ( 전파녀와 청춘남 : 니와 마코토 ,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 : 하쿠 )
혼마 메이코 : 카야노 아이 ( 길티크라운 : 유즈리하 이노리 , 노 게임 노 라이프 : 시로 )
안죠 나루코 : 토마츠 하루카 ( 소드 아트 온라인 : 아스나 , 마기 : 모르지아나 )
츠루미 치리코 : 하야미 사오리 ( 내여귀 : 아라가키 아야세 , 내청춘 : 유키노시타 유키노 )
마츠유키 아츠무 : 사쿠라이 타카히로 ( 코드기어스 : 쿠루루기 스자쿠 , 사이코패스 : 마키시마 쇼고 )
'아노하나' 의 개요를 살펴보면..
어린 시절의 사고를 계기로 마음을 닫고 떠나 버린 소꿉친구 6명. 여름 어느 날 사고로 죽어 버린 그녀가 그들 앞에 갑자
기 나타난다. 하지만 그녀는 돌아온 이유를 기억하지 못했다. 그들은 그 '이유'를 찾기 위해 다시 모였고, 멈춰 버린 시간
이 조금씩 움직이기 시작한다. 그녀는 왜 돌아 왔는가? 그녀가 준 한여름의 이상한 체험. 그때부터 일년, 성장한 친구들
은 앞을 향해 걷기 시작한다.
이번 극장판의 내용으로는 TV 애니메이션판을 정리한 스토리에 더해서 각 인물들의 후일담 이야기를 담고 있다고 하네요.
여타 작품들의 신작 애니메이션과 관련된 극장판은 주로 서울의 번화가 중심 개봉으로만 나왔지만 이번에는 유통사인 '애
니플러스' 에서 '전국 개봉' 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합니다. 어쩌면.. 시사회에서 '양학선' 선수를 볼수 있으려나요..;;
( 2014년 2월 20일 개봉 예정 )
과연 국내에서도 좋은 인기를 모을수 있을지 기대가 되는 작품입니다.
원문출처 : 애니플러스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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