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에 타계한 고 '야마구치 노보루' 선생의 유작 [ 제로의 사역마 ] 가 완결을 맺는다고 합니다.
'MF 문고 J' 2017년 2월신간 라이트노벨로 발행될 예정이라고 하며, 최종권인 [ 제로의 사역마 22권 ] 의 표지와
개요가 공개되었다고 합니다. 살펴보면..
'하르케기니아' 를 멸망의 위기에서 구하고자 마침내 '성역' 에 도달한 [ 히라가 사이토 ] 일행.
하지만 교황이 연 게이트 너머로 비친 건 사이토의 고향.. '지구'의 모습이었다.
루이즈가 주창하는 '생명' 을 써, 지구를 탈환하는 것이야말로 '하르케기니아'를 구할 유일한 방법이라고 말하는 교황.
( 미쿸의 첨단병기에 역관광 확정.. )
"그런 짓, 하게둘까보냐!" 사이토는 이에 저항하려고 검을 들지만 '리브스라실의' 룬에 생명을 좀먹고, 의식을 잃는다..
사이토에게 남겨진 시간은 얼마없다. 사이토를 구할 단 하나의 방법이 있다는 걸 알게 된 루이즈는..
루이즈와 사이토의 마지막 이야기가 지금 여기서 시작된다.
사랑과 모험의 이세계 드라마틱 러브 코미디 당당히 완결!
이렇게 나왔다고 합니다. 4번의 애니메이션화 & 게임화 & 코미컬라이즈화 등 다양한 미디어 믹스로 전개가 되었고 연재
후반부 작가가 병환으로 세상을 떠나서 미완성으로 끝날것처럼 보였지만, 작가의 유지를 이은 사람들에 의해서 결국은
완결까지 도달하게 되었네요. 유종의 미를 거둘수 있을지 기대가 됩니다.
원문출처 : 미디어팩토리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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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얼마나 인기가 없는지 2시간정도 지하철 타고 가서 한정판을 살수 있었습니다....발매하고 반년이 지났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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