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지미 판타지아 문고의 라이트 노벨 [신이 없는 일요일] 과 [도쿄 레이븐즈] 가 애니메이션화를 결정하였다는
소식 입니다. [신이 없는 일요일]은 예전에 중대 발표를 준비중이라고 하더니, 결국 애니메이션화로 방향을 잡은듯 보
입니다. 두 작품 모두 신작애니메이션화 결정외에 추가 정보는 없다고 하네요.
[도쿄 레이븐즈] 의 스토리를 살펴보면 영적인 재앙이 많으며 '음양사 (레이븐즈)'가 현대에도 활약하는 시대
명문 음양사 가문에 태어났지만 도무지 재능없는 주인공' 츠치미카토 하루토라' 와 어릴적 소꿉친구인 ' 나츠메 ' 가 함
께하는 시공을 초월하는 음양 판타지 소설 이라고 합니다.
[신이 없는 일요일] 의 스토리를 살펴보면 '신'이 버린 세계에 죽은자에게 평안한 안식을 부여할수 있는 존재는 '묘지
기' 밖에 없었다. 신이 세상을 버린지 15년.. 태어나야할 사람은 태어나질 못하고 죽어야 할 사람은 죽지 못하는 세계..
'묘지기'와 '인간'의 혼혈인 주인공 '아이'가 '헌프니'를 만나면서 자신도 '묘지기' 이며 죽은 사람들에게 안식을 주기 위
해서 여행을 떠나는 치유물 이라고 합니다.
두 작품 모두 국내에도 소설이 발간중 (NT노벨 작품) 이라고 하며 나름 인지도를 가지고 있다고 하네요.
애니메이션화가 기대되는 작품들 입니다.
원문출처 : 오타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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