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1화를 보고
메리오다스는 에든버러의 흡혈귀 후편에서 젤드리스와 싸운 적이 있다고 했었고
젤드리스는 113화에서 메리오다스가 에든버러에 만든 구덩이를 신경쓰고
119화에서 자만심이 십계에게 봉인이라는 굴욕을 가져다 주었다고 하네요.
108화에서 봉인을 풀 때 여신의 사도가 가진 피가 필요했었고
130화와 131화에서 엘리자베스가 죽었을 때 메리오다스가 폭주하는 것이 관련이 있을 것 같네요.
예상을 해보면 3000년 전에 의견차이로 젤드리스와 싸우던 메리오다스가
엘리자베스가 죽는 것을 보고 폭주했고
혼란에 빠진 마신족을 여신의 사도의 피로 봉인한 것일지도 모르겠네요.
지금은 메리오다스가 엘리자베스를 목숨을 걸고 지키려고 하니까
16년 전의 리즈(엘리자베스)와 지금의 엘리자베스가 관련이 있다면 3000년 전에도 뭔가 관련이 있을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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