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투력 천단위라고 방심하면 안됩니다

 옆동네 토리코라는 만화가 있는데 그동네에서는 전투력을 포획레벨로 측정함

포획레벨 1 은 엽총을 든 프로헌터 10명이 담당해서 간신히 쏘아 죽일수 있는 레벨

처음에는 최고의 포획레벨이 5정도인 뉘앙스를 풍기고 전설의 보스몹들이 막 포획레벨 9, 14막 이래서 우와 존나강하네 ㅎㄷㄷ 이랬었음

포획레벨 9짜리 트롤 콩이 스타크래프트로 치면 메카닉 몇부대랑 맞먹는...

근데 갑자기 레벨이 두자리로 올라가서 국가급 전투력을 뛰어넘는 존재가 되더니 세자리로 올라갔음

레벨 100정도 마수가 인간계에 강림하면 수억명이 죽는 수준.. 세자리수 레벨이면 사이즈가 나라수준에 숨 한번 들이마시면 세계 공기가 다없어지는 수준...

그리고 하다하다 최근에는 포획레벨 6000대까지 나옴 

칠대죄도 방심하면 안됨. 지금에야 얼빠진 단장 3000대로 나오는데 내생각에 드래곤볼 초창기 베지터 전투력이 아마 저정도였을꺼임

스카우터 초창기시절 킹왕짱 센놈들이 전투력 이삼천이었죠..

완결날때쯤에 전투력?

초베지트랑 오지트가 오천억입니다. 오천이 아니라 오천 억 

그것도 제가 초딩때 완결난 한참전 오리지널 이야기고 최근 드래곤볼 보면 초사이언 갓모드,비루스, 우이스 전투력 조를 넘어서 경단위로 가더군요..

고로 지금 전투력 3000이라고 무슨 인플레 방지 한계선 정해놨다니 리미트니 그런말 다 의미없음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