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카노르... 그는 원펀맨 같은 존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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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타노르가 보기좋게 엿먹인 대표적인 십계가... 갈란과 아스타롯이었습니다.
이자들이 에스카노르를 만나기 전에 다른 녀석과 맞붙었습니다. 그리고 보기 좋게 관광 시켰구요.
이제 기세 등등합니다. 자신과 맞선 대상은 꼼짝없이 자기에게 죽을 처지..
이때 나온 것이 에스카노르.. 거기다 에스카노르는 마신족들이 가장 깔보고 있는 "인간"..
뿐만 아니라. 에스카노르는 밤일 때는 최약체인 비쩍 마른 모습. 이걸 보고 적들은 가소롭다 말하다. 아침이 되고 나서는 털리는 전개가 벌어지죠.
아무튼.. 적들은 이 주변에서 자기를 이길 자가 없다 확신... 기세 등등할 때쯤. 에스카노르가 등장...
태양의 힘으로 강력해져 ... 해치울 때는 한방에 해치운다. 시원하다..
적들보다 훨씬 강력해져 대등하게 맞짱 뜨는 게 아닌 원킬이다.
무엇보다 이 에스카노르는 어디까지 강해질 수 있을지 독자들마저 궁금해 한다.
그 결정적일 때가 바로 에스카노르와 에스타롯사가 만났을 때이다.
아무리 에스카노르라도 명색이 십계 리더에다... 그는 단장이 밟아서 콧대를납작하게 해줘야한다. 그의 차례가 아니다 라는 말이 많았다.
하지만 설마 이정도일줄이야. 라는 반응이 185화 마지막에 나오고 .186화에서는 저 멀리 날아가 시야에 사라진다.
원펀맨에서 주인공 사이타마가 먼친킨에다 주인공. 이름도 원펀맨. 어지간한 적은 한방이라는 걸 이제 다 알고 있다.
근데 에스카노르는 아니다. 주인공도 아니고. 단장이 무참히 깨져 죽고 .. 다시 훈련을 해 부활할 때 강해져셔 나온다.
즉. 단장 부활해 활약할 껀덕지가 필요. 에스카노르는 주인공 아님. 여러가지 이유로
그의 강함이 어디까지 통할지 궁금하기도 하다.
아무튼 에스카노르를 보시라.
동굴에서 만난 그의 적은 십계 갈란이었다. 그리고 두 번째는 에스타롯사.
아마도 에스카노르가 만나는 적들은 점점 강력해질 것이고. 그와 동시에 에스카노르의 변신도 점점 강력해질 것.
어쨌든.. 원펀맨과 마찬가지로 에스카노르는 .. 적들이 기세등등할 때 등장해. 자기 모든 자존심들을 다 짓밟아 뭉게는 일명 사이다 같은 존재..
아직 에스카노르는 정오 때의 진정한 풀파워를 보여주지 않았다. 그걸 보여줄 때는 에스타롯사보다 더 강한 인물이라든지.
아니면 마력을 되찾은 에스타롯사이던지.. 아직 자신의 진면목을 보여주지 않은 에스카노르.
다시 원펀맨 같은 기세로 등장해 적 하나를 관광시킬 그 날을 기다려 본다.
궁금타.. 에스카노르를 정오 때의 힘으로 이끌어줄 적의 등장이 말이다. 으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