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주의) 이때까지의 상황을 어느정도 정리해보자면
이때까지의 상황을 정황상으로 정리해봤습니다. 뇌피셜로 정황이나 상황에 참고할 수 있도록 덧붙여봤습니다.
----------------------------------스 포 주 의-----------------------------------------------
기존에 마신족과 여신족은 팽팽했던 상황, 적대적인 관계를 유지할뿐,
서로 전쟁이라고 불릴만큼 대규모 전투는 없었고, 소규모 정도로 싸우고 거의 전쟁위기에 닥치고 있었음.
그 와중에 가장 큰 전력인 멜리오다스와 엘리자베스가 서로 사랑에 빠짐으로써 이탈.
하지만 이와중에도 멜리오다스는 십계 2명을 죽임. 마신족의 전력이 크게 깍임.
그 밖에 멜리오다스가 이탈함에 따라 마신족 진영에 반란의 움직임이 생김. (흡혈귀족)
이 결과로써, 마신족=여신족, 팽팽했던 균형추가 무너져 여신족 > 마신족으로 살짝 기울기 시작함.
하지만 모호했던 여신족은 인간, 요정, 거인족을 끌어들여 마신족을 토벌하고자 스티그마를 결성. (중립적이지만 멜리오다스도 여기에 합류)
승승장구 했어야 할 스티그마 였지만 몇 몇 인간의 반란으로 요정왕, 젤드리스의 권유로 거인왕이 십계에 합류.
4종족 연합이 우세했어야 했지만, 요정왕과 거인왕의 십계 합류에 따라 전장은 더욱 더 길어짐.
(여기서 뇌피셜), 고서는 십계와 비등하게 여겼던 사대천사로 알고 있었으나, 선샤인의 마력을 가진 마엘을 보고 엄청난 힘에 주목
만약, 마엘이 죽거나 변절한다면, 전장에 엄청난 영향을 끼칠 것을 알게 됨
즉, 자기 목숨과 바꾼 마력을 통하여 마엘의 인식 바뀜. 여신족(마엘)-> 마신족(에스타롯사) (힘과 존재에 따라, 마신왕의 둘째아들로 변모)
이 과정에서 어둠의 힘과 계금을 받게 되어서 선샤인의 마력은 사라짐. 즉, 마신왕의 둘째 아들로서 어둠의힘과 멜리오다스의 계금을 이어받음.
기존에 전장은 4종족 > 마신족이였지만, 에스타롯사가 마엘을 죽였다는 인식 덕분에 여신족은 엄청난 위기를 느낌.
결국, 4종족의 힘을 빌어 영원한 어둠의 관을 발동. 마신족은 봉인당하며, 봉인에 모든 힘을 쓴 여신족은 힘을 잃어 육체를 잃게 됨.
이로써 길고 길었던 전쟁은 끝이나게 됨.
---------------------------------------------------------------------------------------------------------------
대충 뇌피셜기반의 상황정리 해봤습니다. 고서의 금주는 마엘을 의도적으로 마신족으로 바꾸었을거라 생각합니다.
그래야 여신족이 위협을 느끼니까요.
이렇게 되면 에스타롯사는 사대천사였지만, 어둠의 힘과 계금을 보유하고 있어 타락천사 개념이 되기때문에
모두들 걱정하시는 선샤인의 마력은 그대로 에스카노르가 유지할거라 생각합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뒷 작품에 있을 가웨인을 생각해서 말이 안되죠.
이렇게 되면 모두 바라시는 대로 여신족의 힘이 아닌, 본 에스카노르의 힘으로 이야기로 진행 될 수도 있다고 봅니다.
추천0
[신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