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 "신"은 헬퍼 세계관에 모습을 들어내지 않았음.
작가가 뚜렷하게 설명 한적은 없지만, 엘이 정장을 빼입고 왔을때와 태초의 모습이 다르게 나온 이유는 대천사들이 신에게 날개를 받기전까진 "정자" 상태 였기 때문.
근거로 태초 당시의 엘과 다른 대천사들은 귀나 머리카락 같은 기본적인 것들이 몸에 자리 잡지 않았음.
븨가 비슷한 형태로 세상 세끝이 되기전 검은 존재에게 붙잡혀 속박 된체로 이신에게 끌려 갔을때 그를 가르키며 "정자"상태 라고함.
신에게 날개를 부여 받은 시점에 귀와 머리카락 같은 신체적인 요소가 들어 난걸 보니, 기존의 선과 악이 들어서기 전까지 그 모습으로 지내온듯.
엘이 정장을 입은 모습을 적어도 지난번 우주대선 까지는 유지 해왔던거 같은게, 하계 대위원들이 정장 시절 엘과 반대 되지만 비슷한 스타일의 정장과 겉모습을 유지 한다는점.
그리고 엘이 정장을 빼입은체 팔을 벌리고 있는화에 "신"이 설명된건 그저 대천사를 포함한 어느 누구와도 소통 하지 않는점을 하늘을 향에 팔을 뻗으며 실망하는듯한 대천사 엘을 나타내기 위한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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