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담없는 진짜 엘더 세계관의 진실
1. 탑(the Tower)
탑은 오르비스가 가진 모순을 뛰어넘어 실존하는 하나의 이데아를 뜻함
탑 속에서는 초월로 향하는 비밀이 숨겨져 있고
시직 인데버를 통한 노력으로 CHIM을 취득한 자는 이 I를 두려움 없이 마주하게 될뿐만 아니라, 이 I 속에서 살게됨
즉, 문두스를 초월한 새로운 인간(New Man)은 이러한 이데아를 취하게 됨으로써 진정한 나(Eternal I)로 거듭될 수 있음
정리하자면 탑(=I)는 경험적인 현상를 뛰어넘어 존재하는 이데아적 자아라고 할 수 있음
2. 탑들(Towers)
그럼 탑들은 뭐냐
드래곤본의 책(The Book of Dragonbron)에서 나온 그 탑들이며
탑 파괴설이라는 이론에서 말하는 그 탑들이기도 함
이들은 문두스를 지탱하는 기반이라고 하고
그런데 배위에서는 병신같이 오르비스의 이데아인 탑이랑 문두스의 유지자인 탑을 헛갈려서 개지랄이 나버린 거임
옛날 엘더 로어파는사람들도 많이 헛갈려서 그게 아직 배위에 남아있는거 같은데
다시 세계관 정립해야하긴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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