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화-파괴수
[파괴수]
본작의 만악의 근원으로 수십년 전 지구에 나타나 전 세계를 압도적인 물량과 전투력으로 밀어붙여 대부분의 인류를 몰살한 놈들.
-톨(Tall)형태
오랜 시간을 거치면 탄생하는 초거대 파괴수들로 파괴수들 사이에서 가끔씩 발생하는 돌연변이들도 여기에 속함.
전 세계에 수천 체 밖에 없을정도로 개체 수가 적으나 하나의 개체를 토벌하는 것이 현재 인류로서는 불가능하기 때문에 인류 최악의 적으로 여겨지는 종들임.
기본적으로 14m가 최대급인 통상종들과는 다르게 이쪽은 최소로 잡아도 수십미터는 거뜬히 넘어가는 엄청난 크기를 지니고 있음.
심지어 100m ~ 수백미터에 달하는 톨 형태들도 출현하고 있다고함
거기다가 안 그래도 토벌이 까다로웠던 통상종과는 비교도 안되는 크기와 맷집, 공격력으로 무장하고 있는지라 인간들 입장에서는 정말 답이 없는 상황.
100m 이상인 톨 형태들은 통상병기를 포함한 전차포나 TOT 폭격으로도 흡집 하나 낼수없기 때문에 적어도 원자폭탄 정도는 써야됨.
-초거대 톨(Tall)형태
모든 파괴수들의 최종 형태이자 제왕에 필적하는 괴물들.
총 6체가 존재하고 더 이상 인간들의 기술력이나 범주에서 평가할수조차 없음.
-제왕
모든 파괴수들의 제왕이자 신적인 존재로서 파괴수들의 존재 의미가 일본에 봉인되어 있는 제왕을 봉인으로부터 풀어주기 위함.
작중 언급에 따르면 제왕은 단 한 개체뿐이며 만약 제왕이 봉인에서 깨어난다면 일본뿐만 아니라 전 세계가 멸망한다고함.
결론:원펀맨 사이타마를 보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