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s게 1년만에 드디어 원피스가
신분 상승을 위해 발악을 시작하는 광경을 드디어 봤음;
원피스 그냥 동네 북처럼 개 후두려까이고 도쿄구울이나 진격거같은 동네 꼬꼬마 애들 사이에서 골목대장 노릇하는 걸로 만족하던 수준에서
이제는 아크놀로기아, 이그닐같은 강자가 포진해있는 페어리 테일한테 도전장을 내밀 정도로 성장했다니... 감격스럽다.
근데 상대가 너무 강하다. 포기해라.
동네 체육관에서 복싱으로 관장 이겼다고 파퀴아오한테 도전장 내민 꼴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