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만함이 지나치네 우키타케. 처음부터 하늘엔 그 누구도 서 있지 않았어. 너도 나도 신 조차도, 하지만 그 견디기 힘든 옥좌의 공백도 이젠 끝이다. 이제부터는... 내가 하늘에 서겠다. |
3 Vote (13.64%)
|
그렇다면 내가 묻지. 대체. 언제부터 경화수월을 쓰지 않았다고 착각한거지? |
4 Vote (18.18%)
|
우스꽝스럽군, 뭘 깨작깨작 칼로 쳐내는 거지? 영압으로 단숨에 압사시키면 될 것을. |
3 Vote (13.64%)
|
아니. 난 부하들에게 날 믿으란 말 따윈 단 한 번도 하지 않았다. 같이 가자는 말은 했지만, 날 믿고 함께 가자는 말 따윈 하지 않았어. 언제나 날 포함한 어느 누구도 믿지 말라고 당부했지. 하지만 슬프게도, 그걸 철저하게 할 수 있을 만큼 강한 자는 그리 많지 않아. 모든 생물은 자신보다 뛰어난 누군가를 믿고, 맹종하지 않으면 살아갈 수 없지. 그래서 믿음을 받는 자는 그 중압감에서 벗어나기 위해 더 위에 서 있는 자를 갈구하고, 그 위에 서 있는 자는 그보다 더 위에서 믿어야 될 강자를 찾게 된다. 그렇게 모든 왕은 탄생했고, 그렇게 모든.... " 신 " 이 태어난 거다. 아직은, 날 믿지 마라 히라코 신지. 지금 부터 천천히... 믿을 신이 누구인지 가르쳐주마. 믿는 건 그 다음부터다. |
1 Vote (4.55%)
|
합동 공격, 기습, 교란, 미끼, 자네들이 할 수 있는 모든 전법을 결집하지 않으면 나를 잡는 것 조차 불가능 하겠지. |
1 Vote (4.55%)
|
동경은 이해로부터 가장 멀리 떨어진 감정이라네 |
1 Vote (4.55%)
|
못했구마... 결국.... 란기쿠가 빼앗긴 거... 못 찾았데이... 아... 역시... '미안해 란기쿠, 잘있어.' 사과해두길 잘했구마... |
6 Vote (27.27%)
|
그건 뭐지? 그 가슴을 갈라보면 그 안에 있는 건가? 그 두개골을 쪼개보면 그 안에 있는 건가? 너희들 인간은 그 말을 쉽게 입에 담지. 마치... 이것이 그건가. 이 손바닥에 있는 것이..... 마음인가. |
3 Vote (13.64%)
|
총투표수 : 22표 |
비회원은 투표가 불가능합니다. 츄잉은 회원가입시 개인정보를 일체 받지 않습니다. |
아이젠같이 유명한 명대사
아~~무도없죠!
걍 블리치 미만
원,나 명대사 x
추천0
[신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