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류의 황제vs신상 피암마
-황제의 평타
두 반신들이 격돌할 때마다 순수한 힘의 화살이 쏘아져 나갔다. 그들이 휘두루는 일격마다 은하를 다는 저울이 요동쳤다. 룬검Runesword와 라이트닝 클로가 부딛칠 때마다 천둥같은 굉음이 울렸다. 행성을 부술 만한 힘이 뿜어져 나왔다. 함교가 화염과 유황에 휩싸이고 벤지풀 스피릿이 뱃머리부터 뱃고물까지 크게 요동쳤다.
-황제의 궁극기
황제는 보디가드가 죽음으로 그에게 선물해준 짧은 한 순간을 써서 자신의 모든 재력을 끌어냈다. 마지막 한 조각까지의 집중력을 끌어모아, 그는 자신의 모든 사이킥 능력을 레이저보다도 더 집중되었고, 폭발하는 태양보다도 더 파괴적인, 하나의 순수한 힘의 화살로 변환시켰다. 황제는 광인의 심장을 꿰뚫을 화살을 호루스에게로 날려보냈다. 급증하는 에너지를 느끼고 황제를 돌아본 호루스의 얼굴에, 그 일격에 담긴 힘과 그 일격이 가져올 파멸을 알아챈 공포가 서렸다.황제의 사이킥 화살이 호루스를 꿰뚫었다. 파멸이 비처럼 쏟아지자 호루스가 크나큰 고통에 몸부림치며 비명을 질렀다. 그가 황제의 치명타를 이겨내려 미친 듯 몸부림쳤지만, 치명적인 에너지가 몸 속에 퍼져나가면서 그의 반항도 점점 약해져갔다. 분노와 고통, 그리고 증오에 휩싸여, 황제는 호루스의 죽음을 전심으로 기원했다. 그는 케이아스의 힘이 그 종에게서 풀려나와 물러나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그들이 떠나가자, 호루스에게 제정신이 되돌아왔다. 황제는 호루스가 자신이 얼마나 잔악무도한 일을 저질렀는지를 깨달았다는 것을 그의 얼굴을 스치고 지나가는 감정에서 엿볼 수 있었다. 그의 얼굴에 눈물이 고이고 있었다.
세줄 요약
1. 황제평타 = 행성파괴급
2. 황제평타 = 은하는 다는 저울이 요동치는 클라스
3. 황제궁극기 = 신성 폭팔급 '이상' 이거 외에도 더 있긴 한데 귀찮아서 여기까지만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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