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자 전생검신 스펙 요약
1. 광대무량한 우주의 공간을 날아서 거대한 천체덩어리들이 날아오고 있었다. 나는 그 모습을 시각으로 확인하고 몸에 소름이 돋았다.
'유성우!'
그것도 수천 개나 된다!
내가 대운의 중첩으로 불렀을 때와는 비교도 되지 않는 규모와 숫자였다. 개중에는 대륙만큼이나 거대한 천체도 존재해서
(중략)
창힐이 자신의 권능으로 우주를 떠돌던 유성우를 별 근처에 소환해버린 것이었다.
(중략)
충돌이 일어났다!
번쩍
눈앞에서 불길이 일어나는 것 같더니 흰 빛과 함께 세계가 한꺼번에 명멸했다. 그것은 수천 개의 유성우가 동시에 이 세상에 떨어져 내리면서 성천에서도 보일만큼의 화염 폭풍이 일어났다는 증거였다. 동시에 중화대륙은 물론이고 세계의 바닷물이 메말라버리는 듯한 착각과 함께 세계가 파멸에 휩싸였다. 대기가 모두 흩어지며 일순간에 극지방이 모조리 녹아버렸다.
2. [나 전욱이 명하노니 이 일은 없었던 걸로 한다.]
쉬리리릭!!
마치 거짓말 같았다. 별이 쪼개어지는 듯한 대재앙은 시간이 빨려들듯이 사라져 버렸고 방금 전의 대치상황으로 되돌아왔다.
3. [혼돈이여, 윤전하는 휘광을 불러오노니!!]
이번에는 운석폭우보다 더욱 직접적이고 빠르게 전 세계가 섬광에 휩싸였다. 이 섬광은 너무나 압도적인 힘을 가지고 있어서 나는 순식간에 내 육체가 찢어지는 것을 느꼈다. 또 한 번 세계가 멸망한 듯 했으나 이번에는 제곡이 신경질적으로 권능을 발휘했다.
[나 제곡이 명하노니 이 일은 없었던 걸로 한다. 그리고 모두에게 고하노니, 당분간 세계멸망의 재해를 금하기를 건의한다. 그리고 창힐의 굴레를 견제하기를 원한다.]
4. [감히 번데기 앞에서 주름을 잡자는 건가? 인과율을 신경 쓰지 않는다면 신격이 세계를 일격에 파멸시키는 건 누구나 할 수 있는 일.(중략)]
요약:
1. 오제보다 약한 창힐이 대륙만큼 거대한 유성도 포함된 유성우 날려서 지구초토화 시키고
방금전 유성우보다 강한 주문 한번써서 일격에 세계 멸망시킴
2. 지구단위 시간역행으로 세계멸망되돌림
3. 해신같은잡;놈빼고 차토구아 정도만되도 일격에 지구표면 날릴수잇
뭔가 신격들싸우는게 제대로나오니 확실히 스케일이 커져가네요
옛지배자들이저정도면 외신은 얼마나크게나올련지..
1vs1이면 전욱이 1vs1최강은 가능함
전욱상대론 피암마처럼 속도가무의미하다고 언급되서 선공권은 전욱한테잇고
얘 선공할때 시간이능쓰는장면만나오고 물리공격먼저하는건 한번도안나옴
속도무의미+시간이능 쓰면 사탄이든 제천이든 다뒤짐 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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