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상 일곱개의 대죄의 에스카노르의 활약을 전부 소화하고도 남을 캐릭터
바로 블리치의 야마모토 영감....
일단 개인적으로 대죄가 블리치 보다 저평가 되는게 이해 안되는 이유가 바로 이런 진작에 사건을 해결할수 있는 영감이 있어도 쓸때없이 존버하거나 제대로 싸움조차 안 시킨다는 점인데 막말로 이 영감님 나서면 에스카노르가 한 활약 전부를 소화하고도 남음...
예로 우르키오라 2차 따위는 에스카노르가 에스타롯사를 탱탱볼로 만들듯이 이 영감은 울키 2차 를 불기둥으로 만들고도 남았고..
아이젠도 봉옥 이전상태는 사실상 멜리오다스 단장 처럼 만들수 있는데도
이런 사기적인 영감이 있고 활약할 상황도 충분한데도 전투에 안 나서는게 참 우습다고 봄... 게다가 성격도 무자비 한데 안 나서는게 더더욱 납득이 안됨...
그래서 블리치 아란칼이 상대적으로 고평가 되고 칠대죄 십계가 상대적으로 저평가 되는게 이해가 안감....
(그나마 아란칼을 좋게 봐주면 캐릭터들의 기술은 화려하게는 보여준거와 최종보스인 아이젠은 그나마 악역답게 활약시키는건 있지만 그것 말고는 크게 고평가 만할 에피소드는 아니라고 보는데... 적어도 십계는 주인공은 제대로 강함을 보여주었고 십계도 에스파다에 비하면 변호할수 있는 수준이라고 봄....)
에초에 야마모토 보다 약한 우노하나도 천타로 최강의 아란칼 시엔과 호각으로 싸웠던 상태의 강함을 가진 켄파치를 천타로도 가지고 노는 마당에 에스파다 따위는 전멸시킬 시간은 충분했고 말이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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