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왜 사실이 증명되지 않았거나 실현 불가능하거나
사실이 아니라는 것이 밝혀진 것으로토대로한 것들의 영격이 쌘걸까요.?
예를 들어 제2열역학에 반하는 2영구기관토대의 멕스웰이라던가 천동설담당 백야차라던가
2. 모형정원 시간축이 편재한다고 했나요? 아님 시간축마다 다른 같은 사람이 다른 인격이 존재하는 다양한 시간축이 존재한다는 건지 정확히 나왔던가요?
이자요이 영구기관 관련해선 조금 더 공부를 하고..
부끄럽지 않게 작가님 앞에 서기 위해 도와주십쇼들
백야차가 자기 영격을 지키기 위해 언론을 탄압했다는 언급을 보아 실제 사실이 아니더라도 인류의 지지를 받는다면 그대로 영격이 팽창하는 듯...
그리고 2120년대에 일어난 패러다임 시프트는 제3영구기관인데, 이 영격의 주인인 코펠리아가 당시 퇴폐의 바람이랑 같이 봉인되어 있던 상태라 우로보로스의 시인이 이 영격을 훔쳐서 맥스웰한테 줬던 걸로 알아요.
그거 사실 신진철 때문에 물러난 게 아니라 이자요이 때문에 물러난 겁니다.
이자요이의 존재 자체가 제3영구기관을 품은 인간이라 이자요이가 게임에 참여하면서 그대로 게임이 클리어 된 거죠.
그리고 여담으로 2120년때 외계에서 이미 제3영구기관이 완성되면서 패러다임 시프트까지 일어났지만, 카나리아네가 디스토피아의 마왕을 상대할 때 '디스토피아를 뛰어넘는다'가 아닌 '디스토피아를 소멸시킨다'라는 방법을 쓰는 바람에 제3영구기관으로 디스토피아를 뛰어넘어 요우의 세계로 이어지는 계보까지 그대로 사라졌었죠. 맥스웰이 제3영구기관의 영격을 가지고 있던 건 아마도 우로보로스 측 말고는 대부분 제3영구기관의 행방에 대해 몰랐던 게 아닌가 싶네요.
원래 이자요이는 좀 더 미래에 태어날 몸이었고, 그때 제3영구기관을 개발하면서 폐쇄세계나 절대악으로부터 인류를 구원하기로 예정된 영웅이었는데, 카나리아가 일으킨 어떤 패러다임 시프트 때문에 이자요이가 현대에 출현 하는 결과로 이어지게 되었습니다. 전하처럼 과거에 무언가 위업을 달성하지 않고도 원전 후보자로 선택받은 이유는 이 때문이고요.
문제아 세 명 중 이자요이만 가장 이해가 안됬었거든요.
사실 그 개발됬다는 전제 조건이 어떻게 설명될지가 가장 궁금했지만 나올리도 없고...
열역학 서적을 찾아보면서까지 공부까지 하게 되고..
웹연재로도 좋으니 카나리아 관련 내용 조금 더 나왔으면 좋겠네요. 웹연재 모형정원기사 관련 내용처럼
열역학 서적 찾아보는 것도 나쁘진 않지만, 문제아는 왠만하면 반복해서 읽거나 아니면 나무위키에서 정보 찾는 걸 추천드립니다. 참고로 현대에 존재하는 제3영구기관 성신입자체는 이자요이의 아버지가 연구한 건데, 인공적으로 만들어낸 게 아니라 어떤 자연의 생명체한테서 추출해낸 것입니다.
패러다임 시프트가 인식의 전환이란 말인데 존재를 증명했다는 건 과학적으로 이론이 확립되었다는 건가요? 아님 설마 그런 영구기관에 대한 연구가 있었다는 것 만으로 그렇게 쌔지는 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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