린투엠 플레이 중
남들처럼 하드하게 하고 있지는 않지만, 틈틈히 들어와서 퀘스트 4개 5개씩 클리어하고 있습니다. 아무래도 시간이 여의치 않아서 겜 하나에 집중하기 쉽지 않군요.
일단 린투엠 시작하고 나서 새로운 사냥터로 넘어왔습니다. 황무지입니다. 늘 플레이하면서 느끼는거지만 맵이나 몬스터 디테일은 과거 리니지2를 생각하면 엄청난 발전이네요. 하긴 리니지2가 워낙에 오래된 겜이니 당연하겠죠.
제가 키우는 팰러딘은 방패로 가격하는 모션이 있는데, 이때 타격감이 훌륭합니다. 원래도 탱커를 좋아했지만, 모션은 무난한게 맘에 드네요. 아 그리고 정령탄을 안쓰고 좀 모았더니 만개를 훌쩍 넘기는 바람에 요즘엔 좀 쓰고 있습니다. 아껴서 똥된다는 말이 있으니까요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