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빅팟999하면서 찰나의 순간이 많이 생기네요
원래 게임하다보면 이런 일이 많긴 해요
유독 빅팟999를 하면서 그런 순간이 많이 나오던데
손패가 영 좋지 않아서 바로 폴드했는데
막상 테이블을 보니 그냥 도전하는 게 나을 뻔한 상황이 나오네요
이거 말고도 다른 상황도 그러던데
만약 그대로 도전했다면 스트레이트로
대박를 터트릴 수 있는 상황도 나오더라고요
뭐 이런 게 홀덤의 미묘라고 할 수 있고
돈을 얻는 것보단 최소한 덜 잃어버리는 것도 중요하니꺼요
나중에 친구랑 같이 999존에 갈 때도 저런 일이 생기지 않을까 싶어요
박팟999에서 자체적으로 연 곳이 생겼다고 친구가 선행 체험을 했는데
사진을 보니까 상당히 깔끔하게 게임할 수 있는 곳이라 좋은 것 같아요
사람들이랑 만나서 하는 게 재밌기도 하고, 음료 무한에다
종종 이벤트도 연다고 하니까 궁금해지네요
이번주에 또 놀러간다고 해서 저도 한 번 찾아갈 생각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