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면 킹덤작가는 무패의 이목 이런거 꼭 역사대로 안가려는걸지도??
진왕 영정도 타락안시키고 위대한왕으로 표현하는점
이신이 귀사족이아닌 평민출신이라는점
강외가 여자라는점
왕전이 왕의자리를 탐하는점(토사구팽 안당하려고 일부러 재산에 집착하는척했다죠?)
이목이 여기저기 참전하는 점등을 볼때
사람에 대한 역피셜은 딱히 안지키는게 아닐까싶음
사람에 대한 설정은 작가가 꾸며내는 영역으로 쓰고
사건에 대한 설정은 역피셜로 가는게 아닐까싶네요 (승전국,패전국이나 반란사건,암살사건등)
그래서 이목이 이번에 그냥 패배할수도 있을듯함(중간에 소환당해서 빠질줄알았는데 안그랬고 지금 빠지기도 늦음)
합종군때도 패전의 책임지던거보면 이번에 그냥 이목이 패배할듯합니다
패전의 책임으로 승상자리에서 물러나던지 해서 자리비운 사이에
환기가 쳐들어와 호첩죽이고 조나라가 위험해지자 급하게 다시 이목소환 ->이때부터 우주방어
이런식이 되지않을까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