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드헌팅에 대한 밑에 글들을 보고 생각하게 되었는데
이런 전개 가능할 것 같아요.
1. 열미에서 왕전은 이미 이목의 대단함을 눈치챘고, 가장 빨리 제거해야 할 사내임을 알았다..
2. 이번 전쟁을 업을 따냄과 동시에 이목을 대상으로 한 반간계를 시작하는 전장으로 삼았다.
3. 업을 따는 작전을 수행하면서 동시에 주해평원에 왕기는 직접 이목을 만나러 간다. 헤드헌팅하려는 것을 전군에 공표하는 것이다.
4. 단, 헤드헌팅은 진짜 꼬실수 있을 것 같아서 하는 것이 아니라, 조왕이 충성심을 의심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게 하는 것이다.
그 외에 별도로 창평군에게 부탁해서 곽개 매수는 하고 있을 것이구요. 정치력 만렙 킹전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