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국 이후 전개는..
왕전은 진 우익 (비신대, 옥봉대) 이 조 좌익을 돌파해서 (즉, 요운군을 섬멸해서) 이목의 옆구리를 치리라 생각하고 있고
이목은 진 우익은 요운군에게 막힐거라고 생각하는 상황인데.. (한가지 이상한점은 조아룡의 사망과 요운 오른팔의 부상을 이목이 모르는건지..)
결국 요운은 왕분과 이신에게 당할 꺼고.. 그러면 조 좌익이 돌파 당하고 이목의 예상이 빗나가며 위기에 몰리는 상황이 되지 않나 싶네요.
이목의 절체절명의 위기에서 늘 그렇듯이 방난이 갑툭튀 하게 되고 (그 덩치에 그 난전 속에서 어떻게 눈에 띄지도 않고 잘 숨어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방난과 이신의 격돌 속에 강외까지 참전해서 결국 방난은 사망하고 이목은 군사를 물리고 후퇴..
이런 전개가 아닐지 예상해 봄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