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기 업전의 구절에 대해서 의견좀 나누고 싶네요
11년, 왕전(王翦), 환기, 양단화가 업(鄴)을 공격하여 9개 성을 취했다. 왕전이 연여(閼與), 요양(橑楊)을 공격하여 하나의 군대로 통합했다. 왕전이 18일 동안 군사를 통솔하면서 녹봉이 100석 이하인 군사들 중 열에 여덟은 돌려보내고 둘만 남아 종군하게 했다. 업과 안양(安陽)을 취하여 환기가 군대를 통솔했다.
[네이버 지식백과] 권6. 진시황본기 [卷六. 秦始皇本紀] - 한글 번역문 (사기: 본기(번역문), 2013. 5. 1., 사마천, 김영수)
진시황본기 보면 연여(알여) 요양의 군을 하나로 통합한다 라는 구절이 있는데
아직 이부분이 나오지 않았습니다.
1. 요양은 이미 점거했고 2. 아홉개 성도 이미 점거했고 남은거는 주해평원의 전투와 업의 함락이 남았는데
지난번에 양단화가 요양에서 최대한 힘을 회복한다고 했는데
저 구절 보면 요양이나 알여에서 움직여서 군을 통합한다 라고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저는 이번에 주해평원에 양단화가 원군으로 오거나 아니면 업을 정복한 후 회군시 열미를 재 점령해야할때 그때 활약할거 같은데 다들 이 부분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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