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측이 의미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업전 보면서 느낀게 킹덤은 앞으로 이러이러 할거다.
저렇게 되겠지?
이런 식으로 예상하거나 예측하는게 정말 소용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작가가 이전에 나온 내용이나 설정 등을 그때 그때 뒤집어 버리는 경우가 너무 빈번해서요.
타격 받았다는 마남자군 잘만 싸우고 나중에 회복되었다는 언급으로 퉁치더니 다시 반괴멸 상태에 들어갔다는 언급 나오더니 또!!!!! 잘만 싸우죠.
무려 왕전 본진을 무너뜨릴 정도로요.
왕전군이랑 승부 못내고 업으로 향해서 탈환하기 어렵다더니 잘만 가고 있죠. 이 부분은 아직 진행중이긴 하지만요.
병량이 없어 며칠 굶었는데...
이런 얘기야 만화니까 그러려니 하고 넘어가죠.
근데 작중 직접 언급되거나 전개된 상황, 설정 등이 손바닥 뒤집듯 그때 그때 뒤집히는 경우가 너무 빈번했어요,
이번 업전에서는요.
스토리의 개연성 면에서 꽝이라는 소리죠.
이런 이유 때문에 전개 예측 같은게 힘드네요.
의미도 없고요.
그냥 작가분이 이러이러하다. 이렇게 대충 퉁치면 그만이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