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기 태도는 그렇다쳐도 영정이 와서 건진게 없군요.
저는 일단 환기 태도는 만족했습니다
다만 영정이 전쟁터까지 와서
칼을 뽑던가, 아니면 반대로
다른분이 예상했건거처럼
아예 포상을 내리던가 해서
그중에 잠깐 영정 환기 1:1대화 도중
영정 말빨+ 카리스마로
'걷으론 상주지만 까불면 죽는다'식으로 썰전했으면 멋있었을꺼 같은데
어차피 10만 참수한거고
지금은 많이 봐줘도
영정이 환기서 자기모습또는 환기마져도 왕으로써
품어가야한다는거 빼곤
건진게 없어보여서요 ㅎㅎㅎ
그래도 진vs호첩 전쟁중엔 가장 재밌게 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