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적 계산 = 본색
(호첩을 죽이고 조군 포로를 10만이나 참수해 자신의 얼굴에 먹칠을 했는데도 최전선에서 환기를 처벌하지 못하고 정신승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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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 역사대로 반영한다면 나올 만한 복수심리. 본색)
(호첩이 죽고 염파가 손 내밀었지만 염파 손에 죽기 싫어서 어쩔 수 없이, 마음에도 없이 내린 결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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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든 환기의 진격을 막아내고 급한 불만 꺼지면 기회를 봐서 이목을 반드시 참살하겠다는 계산은 머릿속에 당연히 깔려있을 것임)
마침내 이목 vs 환기
작가가 엄청 부풀리는 걸로 봐선 둘 중 하나가 죽어야 끝날 사투 같을 텐데 빨리 다음 주가 왔으면 좋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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