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짜피 소년만화에선.....
먼저 스킬을 선보이면 대부분 패하죠. 견융인지 뭔지도 결국엔 털리게 될것입니다.
이번 양단화-순수수 싸움에서도 순수수쪽이 먼저 포스를 보였기에 양단화측의 반격은 당연합니다.
역사상 요양이 털리는건 업이 진에게 떨어진 이후라서, 여기서 결판이 안날수도 있겠습니다만, 순수수는 지금이건 나중이건 양단화에게 따이는건 거의 확실합니다.
만약에 작가가 역사대로가 아닌 이번에 쇼부를 본다고 한다면 전장의 성패는 미끼의 벽일듯 합니다.
단순한 미끼 혹은 매복후 옆치기 는 순수수에게 걸릴듯하니 의외로 양단화가 적에게 밀려 쭉 후퇴하는척 하다가 벽이 언덕위의 빈성을 딸수도 있죠. 순수수는 여기를 뚫어 업까지 도달하거나 왕전쪽 옆구리를 쳐야하기때문에 적이 수세에 몰리면 돌진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냥 역사대로 간다면 여기서 쇼부가 나기전에 업이 따이는게 먼저입니다. 그러면 양단화건 왕전이건 필요한건 이쪽싸움이 아니라 보급로인 열미죠. 이번에는 결판이 안날수도 있습니다.
열미가 뺏기쉬운성이란 플래그도 있고, 왕전,양단화가 실제로 업함락 이후 서북쪽 정리는 합니다. 환기는 업 수성하다가 호첩 10만 털어먹고요.
열미가 유력한건 금안(군량창고)과 업의 최단거리루트이기 때문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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