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제론 진군 30만 조군 7만정도로 계속 싸웠을겁니다
조나라 영역의 현재 인구가 2000만 정도인데
지금 기준으로도 남성1000만
전투가능인구 500만 정도 나오는 수준인데
기원전 200여년 당시엔 인구 200만에 전투가능인구 총 50만 정도였다로 보는게 맞겟죠.
그 중에 40만 학살이면 회복이 됏다손 쳐도 온 나라 안에 전투병사가 15만 수준에 불과할겁니다.
연 방면, 제 방면, 한단수비병 빼면 실제 이목이 굴릴 수 있는 군은 6~7만
요양에 3만, 알여에 4만이 현실적입니다.
반면에 진은 무한 확장세에 인구유입도 어마어마할 상황이고, 양단화군까지 합세합니다.
전 국민 300만에 전투병사 80만 수준의 국력으로 보는게 맞을겁니다.
초 위 방면 30만빼고 조 정벌에 총 30만이 3분할로 나섰다고 보는게 맞으며
따라서 요양전투 10만 대 3만(견융병 끽해야 5천정도로 봅니다. 그 이상의 세력이 국내에 잔존하는걸 방관한다는게 말이 안됨)
알여전투 10만 대 4만 이었다고 봐야합니다.
양단벽의 요양전투 먼저보면
10만 대 3만5천에서, 양단화를 죽음의 문턱까지 몰아넣었습니다. 거의 다 이긴 싸움에서 막판대역전을 당햇죠. 순수수가 그만큼 어마어마한 군재였던 것입니다.(야전만으로 저만큼 몰아붙임)
알여전투 좌 중 우 군을 추론해보면
1 2 1 (조)
3 4 3 (진)
로 붙은건데, 조 측에서 마광킬 아광왕분 중상 등
이목과 수하의 실력이 압도적 병력차를 무색하게 할만큼 진군을 상회했던겁니다.
그러니 수성의 이목이란 명성이 붙었겠지요.
한마디로 킹덤 만화는... 괴작 수준으로 남의 나라 역사상 위인 하나를 맹추로 만들고 있습니다..
이순신을 20만 수군 지원받아서 왜군 3만을 상대로 간신히 이긴 걸로 각색하는 수준(심지어 그런 소수상대에게 결국 죽임까지 당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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