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해 보니까 말이죠
뱀은 개구리보다 셉니다.
하지만 개구리가 레벨 업하면 뱀을 이깁니다.
그리고 뱀도 레벨업
그리고 그게 무한반복으로 이어지는게 블리치인데요.
이때까지를 보면 바스트로데=대장급도 이기기 힘든 상대, 아쥬커스=아슬하게 이김, 길리안=대장급이면 무난히 이기는 상대
라고 나왔는데 그림죠의 프라시온에 히츠가야 선발대가 겨우 이김과 함께 다음부터 대장급 1명이 no.5 이하의 에스파다를 바릅니다. 분명히 할리벨편에서 보면 바스트로데였던 할리벨이 아란칼이 된 아쥬커스에게 질 뻔했는데 말이죠.
물론 현세에서는 1에서 3까지의 에스파다에게 밀리다가 몇명이 붙어 대장급 2~3명이 다 바릅니다.
근데 할리벨을 퀸시가 간단히 이기니까..... 무한반복이죠, 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