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퀸시편
좀 병맛같아 보이는게
너무 캐릭터들이 약해보이게 나옴
지금까지 강함을 제대로 어필한놈은 제국의 왕뿐임 이반을 그냥 운지시켰죠.
퀸시들도 뭔가 강하게 나와야하는데 만해뺏고 빼앗은 만해로 운지시키니
"저 색히 만해만 못뺏었어도 약한 색힌데"
라는 마음이 들게됨.
아이젠만 봐도 처음 나와서 렌지하고 이치고 공격 맨손으로 막고 경화수월 사기능력에다 90번대 귀도도 맘대로 사용하는
그냥 우월한 힘을 보여줬음.
아란칼들도 초반부터 그림죠가 아주 강한힘을 보여줘서 뭔가 흥미진진 했는데
이번 퀸시편은 뭔가 그런게 없음. 만해를 어떻게 되찾을까. 만해가 뭘까. 떡밥이 어떻게 풀릴까 정도 밖에 궁금한게;;;
아란칼 처음나왔을땐 그 강하다는 대장급들이 만해쓰고 탈탈 털렸잖아요? (한정해제 전)
렌지도 이놈들이 당황하지 않았다면 이겼을까..라는 대사도 쳤구요.
그런데 그게 길리안급이라고 했죠. 이번 소사는 거의 퀸시 주력부대들인데 이정도면 흥미도가 떨어지죠. 무슨 가히리처럼 진 육조화 이렇게 나올것도 아닌듯한데
이번 퀸시편은 확실히 힘vs힘 보다는 파훼법같은거에 초점에 맞춰져 있잖아요?
옛날처럼 누가 강하고 누가 약하다는 부각이 안되니 말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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