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1장 「익룡이 춤추듯 내려오다」
황력 2010년, E.U.와 긴 세월에 걸쳐 싸워오던 신성 브리타니아 제국은 갑자기 극동의 나라 일본을 점령, 에리어 11로 삼았다. 이로 인해 세계 각지에 있는 일본인들도 일레븐로서 망국의 운명을 걷게 되었다.
그리고 7년. 계속된 열세로 인해 E.U.군은 정규의 국민이 아닌 일레븐을 모아 생존률이 극단적으로 낮은 위험한 작전을 수행할 부대, W-0대를 설립했다.
페텔부르크 탈환에 실패하고, 나르바에서 브리타니아군에 의해 포위된 E.U.군 132 부대. 그들을 구하기 위한 나르바 철퇴 작전의 명령이 W-0대에게 내려진다. 휴우가 아키토도 W-0대의 나이트메어 프레임, 알렉산더의 파일럿으로서 여러 번 전장에 서게 된다. W-0대의 아노우 사령관은 아키토와 같은 일레븐병사를 자폭시킴으로써 132 부대를 지키려고 한다. 하지만 그 작전은 누가 보더라도 패색이 짙어가고 있었다. 그 때, 아노우의 부관 레이라는……. 그리고 아키토는 가혹한 전장에서 살아남을 수 있을 것인가.
7월 16일 프리미엄 선행영상회 예정
배경
빌딩이 묘비처럼 서 있는 파리교외
갑작스런 만남이 이루어지는 파리교외의 고속도로
E.U.군 132부대가 포위되어 있는 페텔부르크 교외
격전의 무대가 되는 깊은 숲
W-0대가 본거지로 삼고 있는 바이스볼프 성
고풍적인 성벽과 근대시설이 공존하는 바이스볼프 성
캐릭터 추가
진 스마일러스
유로피아 공화국 연합 장군
오스카 하멜
「W-0」가 기지로 삼고 있는 바이스볼프 성의 경비부대 대장
용어집
신성 브리타니아 제국
브리타니아 황제를 정점으로 하는 귀족사회로 세계의 3분의 1 이상을 통치하는 거대제국.
강대한 군사력을 배경으로 세계각지를 차례차례 점령해 통치령「에리어」로 삼고 있다. 에리어에는 각각 숫자가 할당되고, 그곳에 사는 사람들은 넘버즈로 불려 브리타니아 제국민으로부터 차별적인 취급을 받고 있다.
E.U.와는 전쟁 상태에 있다.
E.U
유로피아 연합. 유럽을 중심으로 하는 공화제국가.
약 300년 전 시민혁명을 통해 브리타니아 제국이나 중화연방과 달리 전제군주가 있었던 적이 없다.
하지만 민주주의로 인한 무책임과 이기주의가 국가를 좀먹고 있어 약체화되고 있다.
중화연방
유라시아 대륙의 동쪽을 널리 지배하고 있는 국가.
천자를 중심으로 하는 국가로, 대환관으로 불리는 특권계급화된 관료의 부패가 진행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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