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년 전, 초대형과 갑옷 거인은 조사병단에 있었을 가능성이 크다 !
5년 전, 벽외 조사로 나갔던 조사병단 인원 중 섞여 있었을 가능성이 크다.
벽 외 로부터 시작된 5년 전 습격은 벽외조사를 떠난 조사병단 중 누군가가 했을 것이다.
벽 밖에 있어도 의심 받지 않고 거인과 싸우다 패하여 실종된 듯이 위장한 채로 몰래 빠져나온다면
충분히 조사병단 내에 인류의 반역자가 있다고 볼 수 있다.
그리고 100년의 거짓된 평화 에서 거인들과 가장 맞닿은 조사병단, 그들 중 누군가는
거인들에 대한 생각이 벽 내의 인간들과 다를 수 있다.
따라서 거인을 통한 인류에 대한 반역 이라면 인류 중 누구보다 거인과 가까운 사람일 것이다.
그래서 내 의견을 종합하면 5년 전, 초대형과 갑옷 거인은 조사병단에 있었을 것이다.
(라이너, 베르톨트가 굳이 아니더라도 유미르의 난쟁이 거인종 처럼 라이너 고향의 누군가 일지도)
라는 결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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