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금사과 멤버
길드 '황금사과' 멤버
그리셀다
길드 황금사과의 리더. 한손검과 방패를 사용하던 미모의 여성. 중간계층 유저 사이에선 상당히 강한 축에 들었다고 하며 사려깊고 머리도 좋고 하여튼 단점은 없어보이는 처자. 덕분에 길드원들에게도 상당한 신뢰를 받고 있었다. 하지만 이후 우연히 얻은 레어반지를 매각하러 갔다가 PK당한다. 일명 '수면 PK'.[2] 이 사건으로 황금사과 길드는 해체된다. 후에 밝혀지는 진실을 읽으면 굉장히 씁쓸해지는 인물. 제대로 성장했다면 공략파의 일원의 되었을 정도라고 한다. 현실에서의 이름은 유우코.
그림록
길드 황금사과의 서브리더. 대장장이였다고 하며 그리셀다와는 결혼한 사이였다. 다정한 사람이었지만 그리셀다가 사망한 후 삐뚤어졌다고 한다. 이후 권내사건에서의 중요 키워드인 관통 DOT데미지를 가진 세 무기의 제작자가 그림록이라는 것이 밝혀진다. 그리고 진실은....
사실 권내사건의 흑막이자 그리셀다 살인사건의 흑막. 슈미트에게 코리더 크리스탈로 그리셀다의 방을 저장하라는 지시가 쓰인 메모를 준 것도 이 사람. 이후 레드 플레이어에게 그 코리더 크리스탈을 이용한 그리셀다의 살해를 의뢰한 것이다. 카인즈와 요루코의 권내사건 연출을 위한 무기를 만들어준 이유는 이렇게 계속 예전 사건을 들추다간 자신의 범행사실이 탄로날 것을 두려워해서 권내사건의 마지막에 카인즈/요루코/슈미트가 한 자리에 모였을 때 전부 죽여버리려고 한 것.
살해 동기가 가장 가관인데, 현실에서 남편에게 순종적었던 그리셀다가 SAO에서 점차 활발해지고 주도적이 되어가는 걸 보고 현실에 돌아가서도 자신을 따르는 순종적인 아내가 아니게 되고 심지어 이혼을 요구하게 될지도 모른다고 열폭하며 차라리 SAO에서 묻어버리려고 한 것. 반지 강탈은 이걸 실현하기 위한 부수적 수단이었다. 그야말로 훌륭한 인간쓰레기.
참고로 원작에선 끝까지 사실을 부인하면서 결정적 증거가 나올 때까지 거짓말을 했지만, 애니매이션에선 그냥 몇 번 추궁하니까 진실을 술술 시인하는데다 아스나가 한 마디 하자 멘탈붕괴에 빠진다. 이런 유리멘탈로 어떻게 아내살해를 계획했나 싶을 정도. 애니매이션에서의 과도한 생략 탓에 나타난 폐해다.
살해 동기가 가장 가관인데, 현실에서 남편에게 순종적었던 그리셀다가 SAO에서 점차 활발해지고 주도적이 되어가는 걸 보고 현실에 돌아가서도 자신을 따르는 순종적인 아내가 아니게 되고 심지어 이혼을 요구하게 될지도 모른다고 열폭하며 차라리 SAO에서 묻어버리려고 한 것. 반지 강탈은 이걸 실현하기 위한 부수적 수단이었다. 그야말로 훌륭한 인간쓰레기.
참고로 원작에선 끝까지 사실을 부인하면서 결정적 증거가 나올 때까지 거짓말을 했지만, 애니매이션에선 그냥 몇 번 추궁하니까 진실을 술술 시인하는데다 아스나가 한 마디 하자 멘탈붕괴에 빠진다. 이런 유리멘탈로 어떻게 아내살해를 계획했나 싶을 정도. 애니매이션에서의 과도한 생략 탓에 나타난 폐해다.
슈미트
- 레벨 : 74(권내 사건 때)
여담이지만 탱커로서 방어력은 SAO에서 수위권에 드는 듯 하다.
요루코
황금사과 길드원. 카인즈가 살해당할 당시 연관자로서 예전 사건들을 이야기 해주는 역할이다. 하지만 결국 단검에 찔려 그녀 역시 사망. 하지만 여기엔 비밀이 있는데... 카인즈 항목을 참고하자.
이후 그림록의 사실부인[3]을 영구보존키트에 보존된 반지로 그리셀다는 사망당시 길드반지와 결혼반지를 끼고 있었으며 레어반지는 끼지 않았다는 걸 증명해서 마침내 그림록의 자백을 받아내는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 하지만 애니에선 이장면이 삭제되어버렸다. 망했어요.
카인즈
황금사과 길드원. 권내사건은 그가 갑자기 권내에서 살해되는 걸로 시작된다. 하지만 진실은...
요루코와 같이 권내사건의 실행범. 이들은 도트데미지를 주는 무기를 통해 지속적으로 장비의 내구도를 감소시키고 장비가 깨짐과 동시에 텔레포트 크리스탈로 자취를 감추므로서 마치 사망한것과 같은 연출을 한 것이다. 목적은 슈미트로, 황금사과 해체후 급성장한 슈미트에게 의심을 품고 그를 추궁하기 위해 벌인 것이 바로 이 권내사건이다.
애들은 이미지 찾기 귀찬아서 않너음
딱히 중요하지도 않고
오 마이 레어 프레시어스 긂록 긂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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