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격적으로 액셀월드 올리기[가속세계/브레인 버스트]
가속 세계/브레인 버스트
뒷목에 장착 하는 형태의 마이크로 디바이스, 뉴로링커를 통하여 사용자의 생각을 가속하는 것이 가능하다. 이는 퍼스널 컴퓨터의 오버 클럭과 비슷한 원리인데, PC의 그것과는 달리 신체에 아무런 악영향도 주지 않는다고 한다.
그리고 그러한 생각의 가속을 가능케 해 주는 어플이 바로 브레인 버스트, 한 번의 가속에 1의 버스트 포인트를 소모하여 체감 시간으로 최대 30분[10] 동안 생각을 무려 1000배나 가속하게 해 주는 괴랄한 어플이다.
또한, 그 버스트 포인트 라는 것은 브레인 버스트를 통해 가속을 한 상태에서, 가상 현실 대전에서 승리함으로써 모을 수 있다. 야! 신난다~ [11] 처음 어플을 설치 하고 듀얼 아바타를 설정했을 때는 100의 버스트 포인트가 주어 지는데[12] 고작 100번의 가속만으로 사람이 만족을 할 리가 없으며, 브레인 버스트의 맛을 본 사람[13]은 자의 반 타의 반으로 무한 대전을 시작하게 된다.
브레인 버스트로 생각을 가속 했을 때에는 범죄 예방을 이유로 일본 전역에 설치한 감시 카메라, 이른바 소셜 카메라가 녹화하는 3D영상을 몰래 훔쳐 폴리곤 덩어리로 재구성한 가상 세계에서 자신의 아바타로 활동하는 것이 가능하다.
다만 브레인 버스트를 사용하기 위한 조건이 뉴로링커를 어릴 때부터 착용해 왔던 사람이다.[14] 덧붙여서 1세대 뉴로링커가 발매된것은 (1권 시점으로) 15년 전. 그러니까 브레인 버스터는 나이가 많아야 고등학교 1학년이라고 한다. [15]
초반은 이정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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