빙과가 문화제를 시작했군요
(라스트 보스 떴다!!! 과연 얼굴은 안 보여준단 말이지?!)
이번화에선 방황하는 치탄다가 미칠듯이 귀여웠습니다 ㅋㅋㅋ문집이야 뭐.....
빙과에선 200부 다 팔았다! 하는 만화적인 전개는 오히려 부자연스러우니까요. 그냥 생각 이상으로 많이 팔렸다.
이런 느낌일 것 같음. 남은 거 처리하느라 부원이 나눠서 가져가고, 학교 선생님들이 하나씩 가져가거나 하겠죠 ㅋ
그리고 호타로가 들고간 빙과를 보고 지구 반대편에서 귀환하신 토모에 누님이 뭔가 다음 에피소드 네타를 해준다거나ㅋㅋㅋㅋㅋ
누가 쓰레기 만연필 - CD로 바꾼 걸 물물교환하다가 결국 마지막에 엄청난 물건이 될거라고 하셨는데,
이거 진짜 괜찮다 ㅋㅋㅋㅋ 뭔가 재밌는 전개가 될 것 같음 ㅋㅋㅋㅋ 마지막엔 뭐 금괴라도 되려나 ㅋㅋ
아무튼 잿빛의 빙과라도 문화제는 즐거운 법이네요. 다음화가 기대됩니다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