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맘에 드는 하렘 남주는 너밖에 없다.
애니를 보면 뭐 하렘애니가 많잖아요?
그런거 볼때마다 솔직히 부럽긴 하지만 저게 어떻게 말이 되는지 원 ㅋㅋㅋ
특히 투러브나 어마금 주인공인 리토나 토우마 그 개객끼들은 가만히 있어도 여자가 딸려오지 않나~ 아무것도 없는 곳에 발을 헛디뎌 여자 가슴이나 팬티를 본다거나 쓸데없이 상냥해서 여자들의 플래그를 회수한다거나~ 아나 시ft....
하지만 모노가타리 시즌에 나오는 남자 주인공 아라라기 코요미...
넌 내가 두손두발 다 들었다.
아무리 널 다른 하렘주인공처럼 깔려고 해도 그만큼 하렘을 얻기 위해 싄~나게 처맞고 또 목숨걸고 싸우는게 아주 맘에 들었어.
거기다 넌 둔감체질인거 같아서 처음엔 화났는데 센죠가하라가 너에게 고백한다음 그걸 승낙하곤 고자라고 생각한걸 고쳐먹었지.
또 나중에 하네카와가 고백할때 딱 잘라 거절하는게 너무나 남자답고 멋있었어,
다른 하렘 주인공처럼 우유부단하거나 했으면 짜증이 났겠지만 ㅎㅎㅎ
솔까 코요미 하치쿠지가 아라라기 하렘이라면서 말로만 하렘이지 센죠가하라랑 제대로 사귀고 있잖아여
나중엔 분명히 센죠가하라랑 결혼까지 할거 같음 ㅎㅎㅎ
결론은 코요미나 아니면 소아온의 키리토처럼 하렘을 가지고 있어도 제대로 여친을 만들고 선을 넘지 않는다거나 둔감하지 않으면 봐줄만한데
저 맨 위의 놈들은 봐줄래야 봐줄수가 없음
또 저 둘중에 더 싫은 놈 고르라고 하면 그건 또 토우마가 되네? ㅋㅋㅋ
리토는 변태면서 여자들 가슴 막 만지고 다니긴 하지만 그래도 얘는 고자가 아니야 ㅎㅎㅎ
추천0
[신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