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요) 노게임 노라이프 7화 쉽게 생각하셈
워비스트 입장에서는 성장을 위해 땅이 필요했음
하지만 필승법 게임을 갖고 있으면 주위에서 싸움을 걸지 않음
그런데 짧은 시간 안에 세계 3위의 대국이 되었음.
그렇다면 필승법 게임을 갖고 있는 워비스트 족에게 토지를 걸고 게임을 신청한 종족이 있다는 의미임
그래서 소라가 대체 어떤 멍청이가 그런 짓을 했냐고 비웃다가 그게 선왕이었던거임
그런데 알고보니 선왕이 걸었던 땅은 모두, 당시 이마니티 입장에서는 자신들의 기술로서는 어찌할 수 없었던, 필요없던 땅
워비스트 입장에서는 이마니티 족은 토지는 많지만 하등하고 멍청한 종족이라고 생각했을거임
그래서 도전을 계속 하게 만들기 위해 선왕에게 이런 제안을 했을거임
"당신에게는 남에게 발설하지 않는 조건으로 게임에 패배해도 기억을 지우지 않겠다"
그래서 선왕은 ok 하고 필요없던 땅을 걸어서 계속 도전한 결과, 8번의 도전으로 게임의 전반적인 공략법을 알게됨
그런데 이 공략법을 기록하였지만 남에게는 발설하지 않는다는 조건 때문에 알려줄 순 없음
하지만 이 조건은 '사후' 라는 죽은 뒤 기록으로 알려주어서도 안 된다는 범위까지는 포함되어 있지 않음
그래서 차기 최고의 겜블러를 왕으로 선출해 워비스트를 집어 삼킬 생각이었던 것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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