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타이테)유이콘누 - 지구최후의고백을

kemu의 <지구 최후의 고백을> 을 우타이테 유이콘누씨가 부르셧습니다.

- 가사 -

そして君が知らずに　幸せな灰になった後で

소시테 키미가 시라즈니 시아와세나 하이니 낫따 아토데

그리고 네가 모르는 새 행복한 재가 된 후에

僕は今更　君が好きだって
보쿠와 이마사라 키미가 스키닷떼

나는 지금 와서야 널 좋아한다고

「大人になりたくないよ」なんて大人ぶってさ

"오토나니 나리타쿠나이요"  난떼 오토나붓떼사

"어른 따위 되고 싶지 않아" 라며 짐짓 어른스러운 체 했지

?けた　少年の日

카케타 쇼--넨노 히

달려간 소년의 날들

どうやら僕に訪れた　??（いたずら）は

도--야라 보쿠니 오토즈레타 이타즈라와

아무래도 내게 찾아든 짓궂은 장난은

相?タチの?い　不老不死のおせっかい

소--토--  타치노 와루이 후로우후시노 오셋카이

상당히 질 안 좋은 불로불사의 참견인가 봐

神?ステキな　プレゼントをありがとう

카미사마 스테키나 프레젠토오 아리가토--

신이시여, 멋진 선물 주셔서 감사합니다

なんて　到底　的外れな

난떼 토--테--- 마토하즈레나

이런 완전 뜬금없는

幼い冗談の?に　大事に?した

오사나이 죠--단노 오쿠니 다이지니 카쿠시타

유치한 농담 속에 소중히 감춰둔

片思いは　察してくれないんだ

카타오모이와 삿시떼 쿠레나인다

짝사랑은 알아차려 주지 않는구나

追い越してく　?れない憧憬

오이코시테쿠 모도레나이 도--케이

앞질러나가는,  되돌이킬 수 없는 동경

好きな人に　さよならを

스키나 히토니 사요나라오

좋아하는 이에게 작별인사를

いつか見た夕?けは　あんなにキレイだったのに

이츠카 미타 유--야케와 안나니 키레이닷따노니

언젠가 봤던 저녁놀은 그렇게나 예뻤는데

?なんて呼ぶには　穢れすぎてしまったよ

코이난떼 요부니와 타와무레스기테 시맛따요

사랑이라 하기엔 너무 장난스러웠지

そして　君が知らずに　幸せな灰になった後で

소시테 키미가 시라즈니 시아와세나 하이니 낫따 아토데

그리고 네가 모르는 새 행복한 재가 되고 난 후에

僕は今更　君が好きだった　って?付いたよ

보쿠와 이마사라 키미가 스키닷따 떼키즈이타요

나는 이제 와서야 널 좋아했다는 걸 깨달았어

百年前の同じ日に　君のおばあちゃんは

햐쿠넨마에노 오나지 히니 키미노 오바--쨩와

100년 전 같은 날 네 할머니는

同じ事を言ったんだ

오나지 고토오 잇딴다

같은 말씀을 하셨지

君の孫の曾孫（ひまご）の　その最期に

키미노 마고노 히마고노 소노 사이고니

네 손자의 증손자가 숨을 거둘 때

僕はまた一人になる

보쿠와 마타 히토리니 나루

나는 다시 혼자가 될 거라고

移ろってく　メトロポリスと

우츠롯떼쿠 메토로포리스토

변해가는 메트로폴리스와

君の名に　花束を

키미노 나니 하나타바오

네 이름에 꽃다발을

いつか見た夕?けは　あんなにキレイだったのに

이츠카 미타 유--야케와 안나니 키레이닷따노니

언젠가 봤던 저녁놀은 그렇게나 예뻤는데

?なんて呼ぶには　穢れすぎてしまったね

코이난떼 요부니와 타와무레스기테 시맛따네

사랑이라 하기엔 너무 장난스러웠더랬지

そして　血が流れて　世界が灰になった後で

소시테 치가 나가레테 세카이가 하이니 낫따 아토데

그리고 피가 흘러 온 세상이 재로 변해 버린 후에

僕は今でも　ふいに君を思い出すんだ

보쿠와 이마데모 후이니 키미오 오모이다슨다

나는 지금도 문득문득 네가 생각나

誰もいない　枯れた世界で

다레모 이나이 카레타 세카이데

아무도 없는 메마른 세계에서

??（いたずら）の　意味を知ったよ

이타즈라노 이미오 싯따요

장난의 의미를 알았어

臆病　でも今なら言えるんだ

오쿠뵤-- 데모 이마나라 이에룬다

겁쟁이 같으니  그래도 지금이라면 말할 수 있어

地球最後の　告白を
치큐--사이고노 코쿠하쿠오

이 세상 마지막 고백을

いつか見た夕?けは　あんなにキレイだったのに

이츠카 미타 유--야케와 안나니 키레이닷따노니

언젠가 봤던 저녁놀은 그렇게나 예뻤는데

?なんて呼ぶには　遠回りしすぎたよ

코이난떼 요부니와 토오마와리시스기타요

사랑이라 하기엔 너무 빙 돌아갔었지

そして　何もかもが　手?れの灰になった後で

소시테 나니모까모가 테오쿠레노 하이니 낫따 아토데

그리고 모든 게 한 발 늦은 재가 되어 버린 후에

僕は今更　君が好きだって

보쿠와 이마사라 키미가 스키닷떼

난 이제 와서야 네가 좋다고

君が好きだった　って言えたよ
키미가 스키닷따 떼이에타요

널 좋아한다고 말할 수 있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