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slet - 星になる(별이 되어) (feat. 倚水)
ふと見上げたあの夜空が
문득 올려다본 그 밤하늘이
いつもより近く感じた気がしたんだ
평소보다 더 가까이 느껴졌어
鬱いだ日々にさよならを告げるように
우울한 나날들에 작별을 고하듯
傷付いた翼を広げた
상처 입은 날개를 펼쳤어
駆け出して 飛び立って
달려나가 날아올라
夜空を游ぐ光のように
밤하늘을 헤엄치는 빛처럼
羽ばたいて 高鳴って
날개짓하며 고동치는
この鼓動響かせたら
이 소리가 울려 퍼지면
一番光る星が僕の道しるべだ
가장 빛나는 별이 나의 길잡이가 되어
彼方まで連れ去って
저 너머로 데려가줄거야
満天の空に埋もれそうな小さな星が瞬く
밤하늘에 묻힐 듯한 작은 별이 반짝이려는 것처럼
懸命なその姿になれたならって思うんだ
그런 모습이 되고 싶다고 생각했어
打ちのめされた現状に生きる意味も理由も無くなって
망가진 현실에 살아가는 의미도 이유도 사라져버렸지만
でも確かにこの胸は脈打っている
하지만 확실히 이 심장은 뛰고 있어
消えかかっていた心に火を灯した
꺼져가던 마음에 불을 밝혔어
輝いて 彩って ほら
빛나게 물들여봐
痛みや苦しみだって力に変えるような
고통과 아픔조차도 힘으로 바꿀 수 있는
この翼なら翔べるから
이 날개라면 날아갈 수 있으니까
朝になって 光が差して
아침이 되어 빛이 비치고
また世界に期待をして
다시 세상에 기대를 하고
夜になって 孤独を知って
밤이 되어 고독을 알게되고
意味のない繰り返しだった
무의미한 반복이었어
だけどやっと見つけたんだ
하지만 드디어 찾았어
この命輝く場所
이 생명이 빛나는 곳을
どこまでもゆこう 空の果てまで
어디까지든 가보자 하늘 끝까지
駆け出して 飛び立って
달려나가 날아올라
夜空を游ぐ光のように
밤하늘을 헤엄치는 빛처럼
羽ばたいて 高鳴って
날개짓하며 고동치는
この身が燃え尽きたって
이 몸이 다 타버려도
いつかこの軌跡が誰かを照らせたなら
언젠가 이 궤적이 누군가를 비춰준다면
今僕は星になる
지금 나는 별이 될거야
夜をも越えてゆけ
밤을 뛰어 넘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