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즈마 이리야 후기 및 궁금한점
2틀 걸쳐서 다 봤네욬ㅋㅋㅋ
중간중간에 이상한게 좀 껴있긴하지만
달 작품이라 중강중간 액션씬 괜찮은 장면들이 있어서 좋았습니다. 시로가 짤막하게 나왔지만 짧은분량에도 불구하고 간지는 잘 뽑고가줬고
길가메쉬도 나름 준수하게 잘 뽑혔서 좋았습니다.
오히려 주연인 이리야가 답답한 모습을 보여줘서 속이 좀 터졌지만 뭐 연령 때랑 여자아이라는 걸 생각한다면 충분히 그럴만하죠.
안젤리카가 사기 카드 가지고 뭐랄까 좀 건방지다? 라는것도 좀 거슬리기도 했고..... 겨우 뚫고나가면 마법....
뭐 이정도가 간단한 후기이고요.
궁금한 점이 있는데
일단 하나는 극장판에서 시로가 사쿠라가 오해한 카드가 서번트 카드가 아니라 꽝카드였는데 어떻게 해서 시로가 영령으로 변한건지...
3rei 스토리에서 보면 꽝카드는 단발성 보구인걸로 아는데요
시로가 성배에 소원(미유)을 빈 걸로 봤을 때 시로가 사용한 카드가 아처클래스는 맞는거 같은데....
그러면 왜 시로는 사용이 가능했고 사쿠라는 사용을 하지 못한것인지....
그리고 위에 내용으로 미루어보면 한 시대에 아처클래스가 두명이 있다는 건데(안젤리카, 시로)
자세한건 모르지만 페제의 4차 성배전쟁 처럼 생각을 하면 될까요?
세번 째는 이리야가 있는 세계관은 우리가 일반적으로 알고 있는 성배전쟁은 영령을 소환해서 대신 싸우게 하는 것인데
평행세계 쪽에 있는 세계관은 서번트 카드라는 걸 마법사 본인이 싸우는 것인지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