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엘이 소유를 허락받은 4-1)개념무장 맞아버리면 영혼이 뿔뿔이 흩어져 환생조차 불가능해지는 궁극의 무기
원래는 혼을 먹는다는 환수를 죽이고, 그 뿔을 이용한 물건이다. 뿔의 표면에는 빽빽하게『전생, 추하도다』라는 문구가 새겨져있었다.
천년이라는 긴 세월에 걸쳐서 신성화했으나, 「뿔 같은 것은 장식품이예요. 높으신 어른들께서는 그걸 모르신다구요!」라고 말한 시엘의 손에 의해서 개량되어 버린다.
정령까지 깃들어 있었지만 개조된 이후로 성격이 뒤틀려버렸다던가.. 정령의 이름은 4-2)세븐.
개인적으로는 제7성전의 모습은=세븐이 아닐까 싶다
그 이유는 세븐이 법의화-法衣化- 하여 시엘에게 "입혀져"있지만 제7성전을 사용시에는 법의가 총검의 모양으로 변하기 때문이다 (자연스레 안에 입고 있던 전투복으로 복장 체인지하는 시엘) 또 한가지, 멜티블러드에 보면 이것을 발사한후에 리로드하면서 종이가 날리는데 이건 흡혈귀를 부정하는 내용이 담긴 책을 총으로 만들었기 때문일것이다 (탄환은 뿔, 총 자체는 성서-聖書-로 이루어졌달까나) 개조전에는 영체에 대해서만 유효한 개념무장이었으나, 지금은 물리적 공격력만으로도 흡혈귀를 때려죽일 수 있는 쇳덩이가 되었다. 총중량, 60Kg. 옵션부품을 붙이면 최대 두 배가 된다고 하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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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시엘 누님ㅇㅅㅇ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