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태진 주마등 시작하는 장면을 희한하게 보는사람이 많네 ㅋㅋ
주마등 나오고 마지막에 확인사살까지 했는데도
표태진은 어떻게든 안죽었을거라고
물고늘어지는거로 밖에 안보임.
표태진 주마등 시작하는 시점 직전에
다리만 보이는 인물은 상상속 김종일임.
그 장면 표태진을 보면
힘겹게 고개를 움직이는 모습이 나오고
그 다음 장면에 김종일이 그방향에 있으며
표태진이 고개를 좀 더 틀어 김종일을 바라봄.
만약 다른사람이었다고 쳐도
회상 다 하고 피 쏟아내며 쓰러져 죽어갈때까지
그냥 지켜만 보고 있었다는 얘긴데ㅋㅋ
그게 더 말이 안되지 않냐?
김종일은 표태진이 조호림건 부탁해놔서 다른데 가있고
만약 문자를 못봤으면 서희랑 도서관에서 공부하고 있겠지.
강혁은 지금 통화중인 상태에서 폰 떨궜고
태윤실업쪽이면 회상 다 할때까지 기다려줬을리가 없고
지나가던 행인이나 다른세력이어도
회상 다하고 죽어갈때까지 지켜만 보고 있을리가 없음.
너무 쓸데없는 장면에 의미부여하진 말자는 뜻임
그래서 조호림도 김종일이 보호 못하고
그대로 김우섭이 잡아다 송재웅한테 데려갈거같음..
그러니 김종일이 그렇게 복수귀가 되었을거 같고
문자를 봤으면 조호림 보호하러 가있음
문자를 못봤어도 서희랑 공부하고 있음
그러므로 김종일은 도착이 100프로 불가능하다는 결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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