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가 아무리 무시당할 짓을 해도 작품 내에선 절대자임
그걸 부정하는 사람하곤 토론할 가치가 없다는걸 다시금 느낌.
당장 아래에 논리적 반박대신 비꼬기만 하는 사람들 보면
내가 글에 쓴 내용은 전혀 이해 못했고 다른 소리만 하고 있음.
승률이 있는게 당연한거 아니냐?
-> 같은 등급내에서만 승률이 존재한다는 오피셜을 깔아뒀음에도 이해 못하고 딴소리함.
이는 3,4자리가 적용되는 특정상황이 아닌 평균적인 상황 얘기이고
축구비유하며 3,4자리 언급되던 시절보다 한참 후인 블레1 연재시점에 나온
블레종화 vs 저우량 승률 9대1 관련 얘기니까 더욱 최신 이야기인거라
3,4자리 때문에 사장되었다는 주장도 안 통함.
3,4자리 언급하며 승률 존재한다 하는 건
그렇게 개무시하고 있는 작가 말도 제대로 이해 못한거.
어떻게 저우량이 린기랑 같은 등급이냐? 블로그만 보냐?
-> 제목에도 썼듯 작가가 아무리 무시당할 짓을 계속한다해도
그저 작품 읽는 존재에 불과한 독자가 작가피셜을 무시할 순 없음.
물론 작품 비평하는거랑 작가피셜을 무시하는건 궤를 달리함.
저우량과 블레종화는 승률이 존재 (같은 등급)
블레종화와 린기는 승률이 존재 (같은 등급)
고로 저우량과 린기도 승률이 존재 (같은 등급)
이 얘기를 가지고 만화도 안봤냐는 둥 반박대신 비난 뿐이니 답답할 노릇.
작가가 하도 병크를 많이 터트려서 개무시를 당하다보니
이젠 논리적으로 대화할 가능성조차 사라졌구나 생각이 드니 현타옴.
작가가 만화 내에서 표현 못하고 블로그로 정보를 푼다는거나
자꾸 말이 오락가락하며 이상한소리를 한다거나
그런 작품 외적인 부분의 잘못은 비판할 수 있지만
작가가 직접 밝힌 오피셜 설정들까지
싸잡아 비난의 대상으로 삼고 무시하면서
자기 주장을 내세우는건 문제가 있다고 봄.
그 어떤 만화 관련 토론을 보더라도 작가가 언급한 것은
말이 되든 안되든 절대적인 기준이 되어 토론을 하는게 일반적임.
그걸 무시하고 자기 할 말만 하는 순간 토론이 아니라
그냥 천하제일우기기대회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니라고 본다.
독자들끼리 폐기하자, 사실상 폐기다 주장해도
작가가 직접 그 설정을 폐기하는게 아닌이상 유효한거고
그런 기본전제를 무시하는 사람과는 굳이 말을 섞고 싶지 않음.
혹시나 해서 하는 말인데 작가 옹호글 아니니까 또 딴소리 좀 하지 말자.
최소한 작가가 한 말이 뭔지는 알아야 되는거 아니냐?
3,4자리는 제외 해두고 일반적인 등급레벨 관련 얘기에서
등급이 다르면 운으로도 못이기므로 승률 자체가 존재하지 않는데
블레종화 vs 저우량은 9대1 승률이므로 동등급이라고 작가가 밝혔지?
거기에 블레종화 vs 린기도 승률이 존재한다고 했으니 동등급이란 얘기고
셋이 동등급이라는 결론이 도출되는게 당연한 논리적 귀결 아님?
3~4레벨 차이만 나도 등급차이로 보일 정도의 싸움이 가능하다는 것도 오피셜이니
저우량8초 하종화8중후 까오린기8극후 이정도면 서로 3~4렙씩 차이난다고 가정할 때
전혀 이상할게 없다고 보는데 아님?
나는 계속해서 작가 말만 인용하고 있는데
너는 계속 만화 본거 맞냐 논리 빈약하다 에둘러 말하는거 말고 없잖아?
제대로 오피셜 가져와서 반박을 하는거 아니면 무시하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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