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o} 독고3 94화 스포 .TxT.
혼자 택시를 타고 강혁의 집에 도착한 현선.
문을 열고 들어가보나 전에 김종일이 일부러 버리고 간 핸드폰만 발견한다
현선 : (도대체...무슨 일이야?)
한편 태윤실업
송재웅에게 협공으로 도전하는 강혁과 김종일, 종일은 송재웅의 발차기 한방에 칼을 떨어뜨리고 만다
!
강혁 역시 나름 공격들을 아슬하게 피하고 있지만 유효타는 전혀 넣지 못한다
송재웅 : 둘이 덤벼도 이 정도야?
칼 없는데 종일에게 괜찮냐며 묻는 강혁,
종일 : 괜찮지. 그럼.
송재웅은 김종일을 먼저 빠르게 끝내려 한다.
보고 있던 서태윤 또한 빨리 끝내기 위해 참전, 물론 참전햇다고 해서 금액을 까는일은 없고 돈은 그대로 줘야한다고 대답하는 송재웅
2 vs 2 매치 시작
리타이어한 태윤실업의 조폭들이 어느 창고같은 방으로 간다.
방의 불을 키고 놀라는 조폭들
그곳에는 오직 왼팔을 제외하고 팔 다리 등 남은 신체가 모두 없어져 침대에 링겔로 숨통만 유지하고 있는 김우섭이였다.
김우섭 : 살려 줘........
조폭들 : 살아 있네? 아니. 씨x 왜 가지치기를 여기서 해?
뭐야? 왼팔만 남겨두고 다 자른거야?
말 그대로 생명만 유지하게끔 링겔만 달아놓은 처참한 김우섭의 모습
김우섭은 영물시장에 넣을 거라한다
다시 태윤실업 2vs2 매치로
자잘한 타격정도는 송재웅에게 입히고 있는 강혁.
서태윤또한 맨손의 김종일과 겨루고 있으나 실력으로 밀린다, 강혁의 협공에 의해 다시 종일에게 칼을 빼앗기는 서태윤
종일이 칼을 잡는과 동시에 공격을하나 서태윤이 피한다.
싶더니 뒤에서 고의로 밀어서 종일에 칼을 맞게한 송재웅, 서태윤은 그대로 왼쪽 눈에 칼을 정통으로 맞아 실명된다
서태윤 : 너.....
송재웅 : 거 걸리적 거려서 원. 돕는 건지 방해하는 건지?
서태윤 : 이... 개....
송재웅 : 안죽었잖아 그럼 됐지.
서태윤의 옷자락을 잡고 뒤로 강제로 빼내는 송재웅
손가락으로 종일을 가르키며.
송재웅 : 일단 너부터
끝
다음화때 김종일 리타이어 될듯, 근데 김우섭 진짜 잔인하넹 왼팔만남고 다 날라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