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규는 단에 남아서 제2의 피의전쟁 찍는게 더 승산있지 않았을까?
단을 탈출했다 하더라도 이정우가 딜 안받았으면 말짱 도루묵이었는데, 차라리 단에서 두현파놈들 눕히면서 아군 대피시키는게 동해파엔 더 좋은선택 아니었을까.
그런전개라면 전국최강 떡밥도 부상입고 장동욱이랑 대등했던거 말고, 단에서 피의전쟁 치룬거로 명성 얻을수도 있었고..
현태철이 죽더라도 권태수랑 동해파 다시 모아서 두현파에 도전장 내밀고 거기서 민규vs정우 결전치르고 전국최강 넘어가는 전개여도 괜찮았을것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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