츄잉~ chuing~
츄잉 신고센터 | 패치노트 | 다크모드
공지&이벤트 | 건의공간 | 로고신청N | HELIX
로그인유지
회원가입  |  분실찾기  |  회원가입규칙안내
이링크들어가서 ㄴㅈ이라는분댓글봐주시길...
갤럭시노트 | L:0/A:0
475/1,530
LV76 | Exp.31% | 경험치획득안내[필독]
추천 0 | 조회 132 | 작성일 2021-10-09 20:34:30
[서브캐릭구경OFF] [캐릭컬렉션구경OFF] [N작품구경OFF]
*서브/컬렉션 공개설정은 서브구매관리[클릭]에서 캐릭공개설정에서 결정할수 있습니다.
  [숨덕모드 설정] 숨덕모드는 게시판 최상단에 위치해 있으며 언제든 설정할 수 있습니다.
개추
|
추천
0
신고
    
  [숨덕모드 설정] 숨덕모드는 게시판 최상단에 위치해 있으며 언제든 설정할 수 있습니다.
[L:68/A:601]
네티
강아지 너무 불쌍하다.. 저새끼 개 죽고 별 생각 없이 잘 먹고 잘 잤을 거 같음
2021-10-09 20:38:34
추천0
[L:47/A:546]
456874
가독성너무후지다
2021-10-09 20:40:20
추천0
여우
댓글

공개 댓글 추가…

ᄂᄌ6일 전

오랫동안 이 비제이 방송을 봐왔던 시청자로써 정리 해드립니다. 처음 강아지를 분양하기 전부터 팬분들은 “절대 키우지 마라”며 말렸습니다. 평소 고집이 엄청 쎄며 열혈분들 외에는 다른 팬분들 말은 대부분 귓등으로도 안듣습니다. (열혈은 비제이에게 후원을 제일 많이 한 팬을 말합니다.) 성격도 성격이지만 책임감있게 방송을 해왔던 성격도 아니였던지라 못미더웠던 팬분들은 동물 분양받지마라,키우지마라 등 필사적으로 막았습니다. 그러나 본인 고집으로 결국 아기 강아지를 분양 받았습니다. 1개월 조금 넘은 아기 강아집니다. 차 탈때 분양 받으면서 같이 받은 조그만한 박스를 들고 같이 타는데 아기 강아지를 박스 안에 넣어두면 불편할 거 같다며 그 애기를 박스 위에 그냥 턱 하니 올려두고 운전을 했습니다. 그 모습에 시청자분들는 “너가 그렇지 뭐,똑바로 안할래,그렇게 올려두면 떨어진다”등 많은 말들을 해주셨습니다. 그로 인해 비제이분은 “죄송합니다,저 앞에까지만 가고 박스에 넣어둘게요”라며 방송을 이어갔습니다. 처음 딱 분양받자마자 이런 행동을 보여 팬분들은 걱정이 이만저만이 였습니다. 그 후 집에 도착해 강아지를 내려두고 강아지 밥을 주는데 사료 상태를 보니 물만 그냥 찔끔 부어놓고 따뜻한 물에 제대로 불려서 준 것도 아닌 거 같더군요. 그러기에 시청자들이 밥그릇에 있는 사료보고 “밥 불려서 줘야돼”라며 채팅들을 썼겠죠 ? 그리고 접종이 마치지 않은 강아지들은 견주분들이면 다 아실겁니다. 사료를 아침 점심 저녁 자기 전 총 4번을 걸처 적당량만 덜어 그때그때 물에 불려서 먹으라고 줍니다. 하지만 이 비제이는 밥그릇을 가득 채워 무식하게 먹고 싶을 때 먹으라며 제대로 불리지도 않은 사료를 내비뒀습니다. 그러면서 하는 말이 “잘 먹는데 왜 그래, 냅둬 알아서 잘 먹는다” 랍니다. 이거 또한 시청자분들이 경고를 하고 또 하고 또 한 상태 였지만 결국 비제이 고집에 시청자들은 반포기 했습니다. 좀 지나고 비제이가 침대에 누워서 방송 하려던 때 강아지를 데리고 침대 위에 올라가길래 시청자분들은 “아기 강아지는 새벽에 밥도먹고 게다가 작아서 침대에서 떨어지거나 다양한 방법으로 위험하니 같이 자진 마라” 라며 채팅들을 썼습니다. 그 채팅에 비제이 반응은 “괘안타 이렇게 안고 자면 돼” 하며 잘자고 있는 강아지를 본인 배 위에 강제적으로 올려두는 행위,팔베개 해준다며 강아지를 끌어오는 행위 등등 잘 자는 강아지를 쉴 틈 없이 계속 본인 몸 쪽으로 끌어 당겼습니다. 다시 한 번 시청자들은 “울타리 얼른 사서 그 안에서 재워라” 등 경고를 했지만 비제이 반응은 “내가 알아서 한다” 였습니다. 첫날은 이렇게 고집만 부리다가 별 일 없이 넘어갔습니다. 강아지가 가족이 된 지 2일째. 이 비제이는 술 먹는 방송을 하게 됩니다. 그때도 팬분들이 술 마셔라, 더 먹고 자자 등등 강요를 한 적도 하지도 않았습니다. 이 비제이 스스로가 감당하지 못 할 정도의 술을 마시고 이 와중에도 강아지를 안고 침대로 올라와 옆에 눕히고 같이 잤습니다. 술 먹고 잠들기 전에도 시청자들은 여러 번 경고를 했습니다. “내려두고 자라,술 먹었니 위험하다” 하지만 “괜찮다,나랑 잘거다” 등 본인 똥고집을 부리며 결국 잤습니다. 방송을 킨 상태로 잠방을 진행 하던 중 강아지와 비제이가 누운 자세가 좀 있음 강아지가 깔릴 거 같은 각도와 자세였기에 걱정 된 시청자들는 후원을 하면서 비제이를 깨워도 보고 전화도 하며 비제이를 깨워도 봤습니다. 미리 예방 차원에서 시청자분들은 할 수 있는 만큼 최선을 다 했었습니다. 그러나 비제이가 미처 끄지 못한 노래소리가 너무 컸던 나머지 너무 만취한 비제이한텐 들리지 않았던 상황이였습니다. 그러고 나서 몇 분 지나고 자세를 바꾸는 과정에서 강아지를 깔고 누웠고 강아지가 깔리며 고통스럽게 울부짖으며 아둥바둥 거리는 장면이 보였습니다. 그때 채팅창은 엄청난 멘붕이였습니다. 그 뒤로 강아지는 50분 가량 깔려있었고 울부짖다가 울음소리는 멈췄던 상황입니다. 울음소리가 멈췄을 때 쯤 시청자들은 이 비제이와 같은 지역에 사는 친한 비제이 방송에 들어가 상황 설명을 한 뒤 친한 비제이분은 2~30분 거리를 밤 늦은 시간인데도 와주셨습니다. 그 친한비제이가 도착하기 5~10분 전쯤 깔고 자고 있던 비제이가 다시 뒤척이며 처음 자세처럼 등을 돌리니 침대에 누워있는 건 납작해진 강아지가 숨도 쉬지않고 미동도 없는 상태로 누워있었습니다. 아무튼 친한비제이가 와서 강아지를 건드려봤을 때 강아지는 아둥바둥 하는 행동도 없었습니다. 그 뒤로 화면을 돌리고 음소거를 한 후 3~4분 정도 지나고 나서 이 방송은 종료가 되었습니다. 그리고 10월2일 오후 17시경 “죄송합니다” 라는 방송제목과 함께 방송을 켰고 강아지는 “화장 잘 시켜주고 왔다,사진 찍은 거 있으니 보여드리겠다” 라며 화장 한 사진도 보여줬습니다. 결국 본인 고집,술,억지 때문에 아기강아지는 별이 되었습니다.
2021-10-09 20:40:43
추천1
[L:25/A:703]
무닝
헐...ㅁㅊ
2021-10-09 20:41:38
추천0
[L:47/A:502]
마리네뜨
미친....강아지 너무 불쌍하네..
2021-10-09 20:41:21
추천0
의견(코멘트)을 작성하실 수 없습니다. 이유: 30일 이상 지난 게시물, 로그인을 하시면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츄잉은 가입시 개인정보를 전혀 받지 않습니다.
  
즐겨찾기추가   [게시판운영원칙] | [숨덕모드 설정] |   게시판경험치 : 글 10 | 댓글 2
번호| | 제목 |글쓴이 |등록일 |추천 |조회
10576 잡담  
6시반에일어나야하는데... [4]
라희
2021-10-19 0 117
10575 잡담  
최애 추잉 인싸만화아니였는지,, [9]
범고래
2021-10-19 0 117
10574 잡담  
턱이 빠진거같은데 [4]
가지바다표범
2021-10-19 0 111
10573 잡담  
아니11월이면2주뒤아님???? [3]
라희
2021-10-19 0 128
10572 잡담  
세번째 인사글이 되버렷어여! [2]
토순이
2021-10-19 0 109
10571 잡담  
진짜로 자러감 [4]
모루카
2021-10-19 0 91
10570 잡담  
캐배 한 자리 ㄱㄱ
밀짚모자루피
2021-10-19 0 62
10569 잡담  
 [4]
토순이
2021-10-19 0 119
10568 잡담  
저희 조카가 얼마나 귀엽냐면요 [7]
작야
2021-10-19 0 109
10567 잡담  
저는 최애의 아이랑 카구야 다 하차했어요 [4]
모루카
2021-10-19 0 126
10566 잡담  
응애 아가곰순이 코코낸내하러 갈끄야 [5]
곰순이
2021-10-19 0 107
10565 잡담  
최애몇주째진도를씨발좆도안나가노 [2]
라희
2021-10-19 0 124
10564 잡담  
안녕하세요 8살 조카에요 [5]
모루카
2021-10-19 0 107
10563 잡담  
롤 4팀모두 3승3패 재경기 나오냐!!! [3]
곰순이
2021-10-19 0 114
10562 잡담  
안녕히계세여!! [6]
토순이
2021-10-19 0 103
10561 잡담  
자르기고수피드백부탁ㄹㅇ!!!!!! [3]
라희
2021-10-19 0 130
10560 잡담  
방문잠금장치가고장났습니다 [10]
범고래
2021-10-19 0 109
10559 잡담  
교수님들을 너무 미워마시길.. [4]
처음
2021-10-19 0 119
10558 잡담  
저는 예의에 관해서 어린 분들께 말하지 않아요 [8]
에메랄드
2021-10-19 0 126
10557 잡담  
앙추워 [6]
범고래
2021-10-19 0 97
10556 잡담  
꼰대 씹수들 죽여야함 [13]
레나
2021-10-19 0 145
10555 잡담  
이것 댓글 짤방으로 써봣어여! [5]
토순이
2021-10-19 0 110
10554 잡담  
여라분의 생각은? [17]
처음
2021-10-19 0 139
10553 잡담  
저 사실 아까 다쳐서 신경쓰여서 잠못들고있어여 [14]
토순이
2021-10-19 0 119
10552 잡담  
어떻게사람이젠지팬 ㅋㅋㅋㅋㅋㅋ [2]
타인티
2021-10-19 0 130
      
<<
<
14121
14122
14123
14124
14125
14126
14127
14128
14129
14130
>
>>
enFree
공지&이벤트 | 접속문제 | 건의사항 | 로고신청 | 이미지신고 | 작품건의 | 캐릭건의 | 기타디비 | 게시판신청 | 클론신고 | 정지/패널티문의 | HELIX
Copyright CHUING Communications. All rights reserved. Mail to chuinghelp@gmail.com | 개인정보취급방침 | 게시물삭제요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