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릉도에서 ㅈ같은 협력체 팀장과 2주버틸수있는 이유....
일단 사장이 엄청 챙겨줌
막 내 선임들 털어가며 내 편의봐주고있고
이게 연기일수있는데
솔직히 그런거 모르겠고 걍 기분좋음....,
회사 창설된후 처음으로 현장간다고 따로불러 용돈주심....
이건 공신력있는 과장님한테 들은거니 팩트인듯...
거기다 여기 현장에서
작업하시는 대표님이 엄청 잘챙겨줌
연말이라고 밥사주고 첫날 밥사주고
어제도 원래 오늘 집가는거라고 밥사주셨는데
밥값이 200정도 나옴 다 통틀어
내가 한번은 사야지 하는데
한사코 거절하시고 다 사주시고
내 일도 많이 도외주시고
용돈도 주심 ㅎ
이거 없었으면 수영쳐서라도 집갔음..,,..
역시 일이 힘든것보다 사람이 힘든게 큰듯...
사람이 좋으니 눈 펑펑오는 섬에서도
다음날이 두렵지가 않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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