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견찰들 ㅈ으로 보는 이유가
뉴스에서 ㅄ같이 일하는 경찰들 보면서 한심한 집단이라는 건 대충 생각만 하고 있었는데,
어느날 울산 현대백화점 뒤 공영주차장 근처 공원에서 일진 생양아치새끼들 여러명이 여자애들 2명 뺨 때리고 욕하면서 괴롭히는 상황을 목격했음.
나는 바로 경찰에 신고했지.
근데 이 시파새끼들이 신고하고 10분이 지나도 안 오는 거야.
한 번 더 신고해서 빨리 와라, 사람 맞고 있는데 왜 빨리 안 오냐?
신고하고 5분 뒤
저~~~ 멀리서부터 경찰 사이렌 틀고 느긋하게 오는 거야 개새끼들이?
그 양아치들이 그 소리 듣고 그 여자애들 데리고 도망가데?
그래놓고 내린 다음 어디 있냐? 이 지랄 떠는 거야.
와... 병신도 이런 장애아새끼들이 없구나 느꼈던 순간이었다.
뭐 듣자하니 그런 범죄현장에서 피해자 1초라도 빨리 보호하려는 의미에서 사이렌 일부러 켜는 거라는 말도 있던데,
위 상황처럼 데리고 사라져버리는 경우는 어떻게 할 건데?
애초에 진짜 피해자 보호할 생각이 있었으면 전화 받고 바로 튀어왔어야지.
독재앙이 인천 흉기사건은 젠더문제가 아니라 현장 출동한 경찰 기본 자질의 문제라고 하는 거,
솔직히 옳은 말이라 생각한다.
여경이라 병신 짓 한 게 아니라, 그냥 곰팡이가 곰팡이 짓 한 것뿐...
진짜 직업적 소명의식을 지니고 치안을 위해 힘쓰겠다는 참 경찰이 몇 명이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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